2019.03.12 02:51
■ 염소와 송아지의 피 對 그리스도의 피
(히9:11-15)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서론)
히9:12에서 ‘염소와 송아지 피와 그리스도의 피’를 말씀하셨다. 그리고 히9:13에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에 관하여 말씀하셨고, 히9:14에는 ‘그리스도의 피’에 관하여 말씀하셨다.
- 염소와 송아지의 피
(히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 그리스도의 피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9:13의 ‘염소와 송아지의 피’에 관한 것은 구약이다. 그리고 히9:14에 그리스도의 피에 관한 것은 신약이다. 그리고 구약의 ‘염소와 송아지의 피’에 관한 것은 신약의 ‘그리스도의 피에 관한 것과 그 도리가 같다.
그러므로 신약의 ‘그리스도의 피’에 관한 것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면 구약의 ‘염소와 송아지의 피’에 관한 것은 자동적으로 해석한 것이 된다.
그러면 구약의 ‘염소와 송아지의 피’에 관한 말씀과 그리고 신약의 ‘그리스도의 피’에 관한 말씀을 같은 도리가 있는 단락을 연결 지으면 다음과 같다. 구약은 신약에 대한 언약적이며 예표적이다.
- ➀염소와 황소의 피와 = ➀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 ➁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 ➁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 ③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 ③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 ④거룩케 하거든 = ④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그러면 본론에서 위의 4단락에 대한 구원 도리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한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