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2 23:57
■ 거저, 차별이 없이, 값없이
(서론)
이 글의 제목은 「거저, 차별이 없이, 값없이」이다. 이 글의 제목을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은혜에 대한 도리의 말씀이라 생각할 것이다. 부족한 종은 이 글을 쓰기 직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인식하고 있었다.
그런데 ‘거저, 차별이 없이, 값없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은혜에 대하여 각각 말씀하신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는 ‘거저’ 주신 것이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는 ‘차별이 없이’ 주신 것이며, 성령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는 ‘값없이’ 주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은혜’는 무엇이며, 그리고 ‘거저’에 대한 도리는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차별이 없이 주신 은혜’는 무엇이며, 그리고 ‘차별이 없이’에 대한 도리는 무엇인가?
그리고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은혜’는 무엇이며, 그리고 ‘값없이’에 대한 도리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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