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과 믿음의 달인

모 방송국에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가 있는데 생활의 달인 중에 한 청년이 인터뷰 중에 한 말이 걸작이었다고 합니다. 그 청년은 아르바이트 시급으로 불과 4,500원 밖에 받지 못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서 “삼성 이건희 회장이 와도 안 바꾼다”하였습니다. 그 청년 나이 불과 20대 초반 밖에 안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린 양 되신 주의 피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 받은 구속 받은 성도로써 금을 불로 연단하는 것같이 믿음을 연단하기 위해서 광야의 길을 걷고 있는 믿음의 달인입니다. 만약 인터뷰를 한다면 “천하의 것 다 와도 안 바꾼다” 할 것은 당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