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 00:05
■ 율법의 의 對 믿음의 의
(서론)
의(義)에는 두 가지 의가 있다. 하나는 ‘율법의 의(빌3:6)’이며, 또 하나는 ‘믿음의 의(롬4:13)’이다. 그런데 이종교나 기독교 중에서는 의에 대하여 율법의 의를 말하면서 이종교의 의나 기독교의 의나 같은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의에는 율법의 의가 있는가 하면 또한 믿음의 의가 있다.
그러면 ‘율법의 의’는 무엇이며, ‘믿음의 의’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율법의 의(빌3:6)
1. 율법의 계명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율법이다. 그래서 이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율법의 의이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은 기독교에도 있지만 이종교에도 있다. 그래서 이종교도 이 율법의 계명을 지키면 이 또한 율법의 의이다.
그렇기에 이종교나 기독교 중에는 의에 대하여 율법의 의를 말하면서 이종교의 의나 기독교의 의나 같은 것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에는 율법의 의가 있는가 하면 또한 믿음의 의가 있다. 이 글의 2장에서 ‘믿음의 의’에 대하여 논설한다.
2.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불신자가 율법을 범하는 신자를 판단
(롬2:21-29)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하셨다. 즉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이종교의 불신자가 율법을 범하는 기독교의 신자를 판단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니까 저들 불신자들이 믿는 신자들보다 의롭다고 여길 것이 아니겠느냐는 말씀이다.
그러나 이종교의 불신자에게는 율법의 의만 있지만 기독교의 신자에게는 율법의 의가 있고 또한 믿음의 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종교에는 믿음의 의는 아예 없는 것이다.
3.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 한다고 비방
(벧전2: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하셨다. 즉 이종교의 불신자 중에서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실을 가져 기독교의 신자가 율법의 계명을 범한다고 비방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대로 이종교에는 율법의 의만 있지만 기독교에는 율법의 의가 있고 또한 믿음의 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종교에는 믿음의 의는 아예 없는 것이다.
4.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즉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고 다만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하셨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면 율법의 의는 되지만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믿음의 의는 되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독교의 신자에게 율법을 주신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주신 것이다.
그러면 ‘죄’는 무엇인가?
1) 연약한 자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육신의 연약한 자가 된 것이 죄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연약한 자가 된 죄를 범한 것이다.
2) 죄인 된 자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가 된 것이 죄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인 된 자가 된 죄를 범한 것이다.
3) 원수 된 자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이 죄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죄를 범한 것이다.
5.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
(갈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하셨다. 즉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는 말씀이다. 그러니까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지 못하며, 믿음으로만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의(義)는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의 2장에서 증거 하는 ‘믿음의 의’이다.
2장 믿음의 의(롬4:13)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히4:9-10)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무엇인가?
1) 사죄의 구속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우리가 육신의 연약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이 되게 하셨다. 즉 죄짓지 않는 자가 되게 하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죄의 구속이다.
2) 칭의의 구속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셨다. 즉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게 하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칭의의 구속이다.
3) 화친의 구속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셨다. 즉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화친(화목)의 구속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은 무엇이며, 믿는 자에게 인치시는 ‘약속의 성령’은 무엇인가?
1) 믿음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즉 ①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령이 된 자로 구속하셨으니 죄짓지 않는 자로 사는 것이며 ➁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➂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 믿음의 증거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즉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하나님의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2) 약속의 성령
‘약속의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이며,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인가?
● 보혜사 성령 ①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②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③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②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③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3.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믿음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하셨다. 그러면 율법의 행위는 무엇이며,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믿음으로 되는 것은 무엇인가?
1) 율법의 행위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율법의 계명이다. 이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율법의 행위이다.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다고 하셨다. 그런 것은 이것은 율법의 의 곧 육체의 의이기 때문이다.
2)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이것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은 믿음으로 되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의 의이다.
4. 영생과 생명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 무엇인가?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이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이 곧 사람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의는 곧 영생이다.
2)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곧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곧 사람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의는 곧 생명이다.
(결론)
문1: ‘율법의 의(빌3:6)’는 무엇인가?
답: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율법의 계명이다. 이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율법의 의이다.
이 율법의 의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지 못한다. 그렇기에 율법의 의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고전15:17) 것이다. 그리고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다.
문2: ‘믿음의 의(롬4:13)’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이것이 믿음의 의이다.
이 믿음의 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이며,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의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롬6:23) 이다.
2019. 2. 1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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