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5 23:38
※ 수정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본래는 ‘창세부터(창세 이후)’에 속한 구원의 서정의 항목을 ‘➂창조∼⑥죽음’ 까지로 하였다. 그런 것을 ‘➂창조∼⑧재림’까지로 수정한다. 그리되면 ‘영원까지(영원 무궁)’에 속한 구원의 서정의 항목은 ‘⑨부활∼⑫하늘나라(천국)’가 되겠다.
성경적 구원의 서정
김반석 목사
예수교 장로회(총공회:고려보수)
선지자문서선교회
-목 차-
(서론)
1.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
2. 우리의 구원은 영원부터, 창세부터, 영원까지
3. 성경적 구원의 서정
4.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
(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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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부터(창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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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택정
1. 미리 아신 자들
2. 우리를 택하사
제 2장 예정
1. 미리 정하셨으니
2. 우리를 예정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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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부터(창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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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창조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2. 생령이 된 사람
● 범죄
1. 아담의 범죄
2. 우리의 범죄
3. 죄의 삯은 사망
제 4장 중생의 씻음(죄 사함)
1. 중생의 씻음
2.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 다음의 ‘ ①소명 ②중생 ③회심’은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에 있는 항목으로서 성경적 구원의 서정에서 ‘중생의 씻음(죄 사함)’이다.
① 소명
② 중생
③ 회심
제 5장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롭다 함)
1. 믿음
2. 약속의 성령
▶ 다음의 ‘④신앙 ⑤칭의(의롭다 함) ⑥입양 ⑦성화 ⑧견인’은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에 있는 항목으로서 성경적 구원의 서정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롭다 함, 땅에서 왕 노릇)’이다.
④ 신앙
⑤ 칭의(의롭다 함)
⑥ 입양
⑦ 성화
⑧ 견인
제 6장 죽음
1. 귀중히 보시는도다
2. 의의 면류관
3. 생명의 면류관
4. 영광의 면류관
제 7장 낙원
1.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2.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3.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4. 셋째 하늘
5.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
제 8장 재림(강림)
1.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2.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3.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4.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5.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6.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7.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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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까지(영원 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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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장 부활
1.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2.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3.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
4. 부활의 차례
5. 죽은 자의 부활
6.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 다음의 ‘⑨영화’는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에 있는 항목으로서 성경적 구원의 서정에서 ‘부활’에 해당된다.
⑨ 영화
제 10장 천년왕국(천 년 동안 왕 노릇)
1. 마귀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
2. 첫째 부활
3. 그 나머지 죽은 자들
4.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 ‘천년 동안 왕 노릇’의 교리용어가 ‘천년왕국’
● 왕 노릇하는 때
1. 땅에서 왕 노릇
2. 천 년 동안 왕 노릇
3. 세세토록 왕 노릇
●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
1. 전천년설
2. 후천년설
3. 무천년설
제 11장 심판
1. 죽은 후에는 심판
2. 그리스도의 심판대
3. 흰 보좌 심판대
4.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심판
5. 마귀를 심판
6. 참되고 의로운 하나님의 심판
제 12장 하늘나라(천국)
1. 새 하늘과 새 땅
2.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3. 하나님의 장막
4.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
5.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
6.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결론)
1. ‘성경적 구원의 서정’ 도표
2.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 도표
3. ‘성경적 구원의 서정을 기준한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 도표
성경적 구원의 서정
(서론)
‘구원의 서정’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역사에 있어서 정해진 순서를 말한다.
1.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
(시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영원부터 영원까지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구원의 서정 또한 영원부터 영원까지이다.
2. 우리의 구원은 영원부터-> 창세부터-> 영원까지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8:29-30은 우리의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영원부터-> 창세부터-> 영원까지라는 것을 말씀하는 성구이다.
1) 영원부터(창세 전)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서정에서 ‘영원부터’이다.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하셨다. 그렇기에 ‘영원부터’는 ‘창세 전’과 같은 뜻의 말이다.
2) 창세부터(창세 이후)
(마13: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하셨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창세부터’이다.
(눅11:50)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하셨다. 그렇기에 ‘창세부터’는 ‘창세 이후’와 같은 뜻의 말이다.
3) 영원까지(영원 무궁)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영원까지’이다.
(출15:18)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 무궁하시도다 하였더라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 무궁하시도다’하셨다. 그렇기에 ‘영원까지’는 ‘영원 무궁’과 같은 뜻의 말이다.
3. 성경적 구원의 서정
다음은 성경적 구원의 서정으로서 부족한 종 김반석 목사가 성경을 근거하여 정립한 구원의 서정이다.
1) 영원부터(창세 전)
다음은 영원부터(창세 전)에 속한 구원의 서정이다.
① 택정
② 예정
2) 창세부터(창세 이후)
다음은 창세부터(창세 이후)에 속한 구원의 서정이다.
① 창조
② 중생의 씻음(죄 사함)
③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롭다 함)
④ 죽음
⑤ 낙원
⑥ 재림
3) 영원까지(영원 무궁)
다음은 영원까지(영원 무궁)에 속한 구원의 서정이다.
➀ 부활
➁ 천년왕국(천 년 동안 왕 노릇)
➂ 심판
④ 하늘나라(천국)
4.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
다음은 개혁주의 신학에서 정립한 구원의 서정이다.
① 소명: 하나님이 우리를 천국백성으로 부르시는 것
② 중생: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게 하시는 것
③ 회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우상이나 음란 등의 비신앙적 행위를 버리는 것
④ 신앙: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결심하는 것
⑤ 칭의: 우리의 죄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없어져서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 된 것
⑥ 입양: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⑦ 성화: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으로 만들어져 가는 것
⑧ 견인: 성령님은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책임을 지셔서 구원시키시는 것
⑨ 영화: 성도가 죽을 때에 죄에서 벗어나 거룩하고 영화로운 상태에 있게 되는 것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에서 ①소명∼⑧견인은 창세부터(창세 이후)에 속한 것이다. 그리고 ‘⑨영화’는 영원까지(영원무궁)에 속한 것이다. 그렇기에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은 영원부터(창세 전)와 영원까지(영원 무궁)에 속한 구원의 서정은 거의 누락이 되었다.
(본론)
본론에서 하나님의 구원역사에서 ‘영원부터(창세 전)’ ‘창세부터(창세 이후)’ ‘영원까지(영원 무궁)’에 속한 구원의 서정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논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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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부터(창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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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택정
1. 미리 아신 자들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는 “택정”에 대한 말씀이다.
2. 우리를 택하사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하셨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는 “택정”에 대한 말씀이다.
(갈1:15-16)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롬8:29)’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엡1:4)’는 택정을 말씀한다.
제 2장 예정
1. 미리 정하셨으니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는 “예정”에 대한 말씀이다.
2. 우리를 예정하사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는 “예정”에 대한 말씀이다.
다음은 ‘예정’에 대한 참고 성구이다.
(행3: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엡1:11-12)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3:9-11)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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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부터(창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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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창조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창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한 것이다.
(롬8:14-17)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하셨고,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즉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이다.
1)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하셨다. 그러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무엇인가? 신약 교회 우리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이다.
● 보혜사 성령 ➀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➁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➂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 |
2)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창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하셨다. 그러면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는 무엇인가? 신약 교회 우리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➀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➁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➂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2. 생령이 된 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그러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은 무엇이며,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무엇인가?
‘흙으로 사람을 지은’ 것은 ‘육’이며, 그리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영’이다. 그러므로 태초에 하나님이 그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은 ‘영육’의 사람이다.
그러면 ‘생기’는 무엇이기에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인가?
(요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시고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다. 또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이것이 생기를 불어넣으신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시는(엡1:13) 것이 생기를 불어넣으신 것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 범죄
범죄는 당연히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아니며, 범죄는 우리 사람이 죄를 지은 것으로서 죄의 삯은 사망이다.
1. 아담의 범죄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아담과 하와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곧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➀그들의 눈이 밝아 ➁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➂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이것이 첫 사람 아담의 범죄이다.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하셨다.
2. 우리의 범죄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➀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➁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➂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는 곧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온 것이다.
3. 죄의 삯은 사망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죄의 삯으로 사망이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죄 사함을 받아(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 곧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곧 생명의 영생(요일4:10-11)을 얻은 것이다.
제 4장 중생의 씻음(죄 사함)
1. 중생의 씻음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면 우리의 구원이 되는 ‘중생의 씻음’은 무엇인가?
2.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요일4:9-10)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중생의 씻음이다.
다음은 □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과 그리고 ‘죄 사함 곧 구속’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 ① 대형벌의 대속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골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의 대속을 하셨다. ② 대복종의 대속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하셨다. ③ 대화평의 대속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 안에 충만히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을 하셨다. |
● 죄 사함(구속) ① 사죄의 구속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는 자로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② 칭의의 구속 (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자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③ 화목의 구속 (엡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하나님과 화평하시고, 또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로 화친의 구속을 하셨다. 참고로, 우리가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요14:16, 요14:26, 요15:26) 성령이 임하셔서 그 안에 거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말씀한다. |
▼ 다음의 ‘ ①소명 ②중생 ③회심’은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에 있는 항목으로서 성경적 구원의 서정에서 ‘중생의 씻음(죄 사함)’에 속한다. 그러면 ①소명 ②중생 ③회심은 무엇이기에 중생의 씻음에 속한 것인가?
① 소명
‘소명’은 하나님이 우리를 천국백성으로 부르시는 것을 말한다.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는 하나님의 택함이며,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는 하나님의 예정이다. 그리고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는 하나님의 소명이다. 그러면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신 것이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신 것으로서 소명이다.
② 중생
‘중생’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게 하시는 것을 말한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중생의 씻음(딛3:5)이다.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가 된 것이 중생의 씻음이다.
③ 회심
‘회심’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우상이나 음란 등의 비신앙적 행위를 버리는 것을 말한다.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하셨다. 그러므로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는 것이 회심이다. 그러므로 회심은 다시는 연약한 자가 되지 아니하고, 죄인 된 자가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되지 아니하는(롬5:6-10) 것이다.
(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하셨다. 그러므로 다시는 우리가 종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것이 회심이다. 즉 다시는 포로 된 자가 되지 아니하고, 눈먼 자가 되지 아니하고, 눌린 자가 되지 아니하는(눅4:18) 것이 회심이다.
(엡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하셨다. 그러므로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는 것이 회심이다.
‘옛 사람’은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6-10)이다.
‘유혹의 욕심’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갈5:19~21)이다.
제 5장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롭다 함)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이다. 즉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갈2:16)이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땅에서 왕 노릇(계5:10)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인치시는 ‘약속의 성령’은 무엇인가?
1. 믿음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즉 ①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령이 된 자로 구속하셨으니 죄짓지 않는 자로 사는 것이며 ➁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➂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 믿음의 증거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즉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하나님의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
2. 약속의 성령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보혜사 성령 ➀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➁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➂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 |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➀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➁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➂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엡1:13) ‘신앙’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이 ‘견인’이며,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칭의’이며, 이것이 또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성화’이며, 이것이 또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로서(롬8:14-17) ‘입양’이며, 이것이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4:9-10)이다.
▼ 다음의 ‘④신앙 ⑤칭의(의롭다 함) ⑥입양 ⑦성화 ⑧견인’은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에 있는 항목으로서 성경적 구원의 서정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롭다 함, 땅에서 왕 노릇)’이다. 그러면 ‘④신앙 ⑤칭의(의롭다 함) ⑥입양 ⑦성화 ⑧견인’은 무엇이기에 성령의 새롭게 하심인가?
④ 신앙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결심하는 것을 말한다.
(히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신앙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에 나아가는 것이 신앙이다.
⑤ 칭의(의롭다 함)
‘칭의(의롭다 함)’는 우리의 죄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없어져서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 된 것을 말한다.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이 칭의이다.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칭의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⑥ 입양
‘입양’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말한다.
(롬8:14-17)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자들과 양자의 영을 받은 자들이 입양이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들이며, ‘양자의 영을 받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들이다.
‘하나님의 후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를 말씀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를 말씀한다,
⑦ 성화
‘성화’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으로 만들어져 가는 것을 말한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성화이다.
그러면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서 예수 믿는 우리의 성화이다.
⑧ 견인
‘견인’은 성령님은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책임을 지셔서 구원시키시는 것을 말한다.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것이 견인이다.
그러면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것으로서 견인이다.
제 6장 죽음
1. 귀중히 보시는도다
(시116: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성도의 죽음도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속한 것이다. 그러면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 것은 무엇인가?
2. 의의 면류관
(딤후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 것이다.
3. 생명의 면류관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 것이다.
4. 영광의 면류관
(벧전5:3-4)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 것이다.
다음은 ‘죽음’에 대한 참고 성구이다.
(요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롬8:10-11)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14:7-9)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엡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빌1:20-24)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제 7장 낙원
1.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23:42-43)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가 죽으면 낙원에 있게 된다.
2.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행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하였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가 죽으면 영혼이 낙원에 간다. 그리고 몸은 죽었다가 예수님께서 강림(재림)하시면 부활한다. 그러므로 낙원은 아직 몸이 부활하지 않고 영혼이 있는 곳이며, 몸이 부활하여 영육이 함께 있는 곳이 영원 무궁의 하늘나라이다. 이것이 낙원과 하늘나라의 차이점 중에 하나이다.
3.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거지 나사로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다. 즉 낙원에 들어갔다. 낙원에서는 위로를 받는다고 하였다. 그러면 거지 나사로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여기서 위로를 받는 낙원은 무엇인가?
-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 ‘여기서 위로를 받고’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4. 셋째 하늘
(고후12:1-5)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하셨다. 그러므로 셋째 하늘이 낙원이다. 그러면 셋째 하늘은 무엇인가?
(계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이렇게 땅에서 왕 노릇하는 것이 첫째 하늘이다.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이렇게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것이 둘째 하늘이다.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이렇게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것이 셋째 하늘이다. 이것이 낙원이다.
그러면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것은 무엇인가?
-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5.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하셨다. 그러면 이기는 그에게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이다.
-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제 8장 재림(강림)
성경에는 ‘재림’이라는 단어는 없고 ‘강림’이라는 말씀이 있다. 그런데도 ‘재림’이라는 교리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구분하기 위함일 것이다.
성경에는 ‘재림’이라는 직접적 단어는 없지만 재림이라는 간접적 말씀은 있다. 즉 히1:6에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하셨고, 히9:28에는 ‘그리스도가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하셨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도리는 성경에서 ‘강림’에 대한 말씀을 찾으면 그에 대한 진리의 도리를 자세히 알 수 있다. 그리고 창11:1-9에서 ‘강림’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근원적 도리가 있는 말씀이기도 하다. 이 점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재림(강림)’으로 표현하였다.
1.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마24:36에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의 도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마24:37-39에서 말씀하고 있다. 즉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는 것이다. 즉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는 것이다.
마25:13에서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하신 것이 답이 되는 말씀이며. 막13:33에서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하신 것이 답이 되는 말씀이다.
1) 그 날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하셨다. 그러므로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을 불로 나타내는 그 날을 말씀한다.
(벧후3:10-13)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는 그 날을 말씀한다.
2) 그 때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하셨다. 그러므로 그 때는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는 그 때를 말씀한다.
(마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때는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고,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는 그 때를 말씀한다.
(막13: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때는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는 그 때를 말씀한다.
3) 하늘의 천사들도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하셨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에서 모든 천사들은 하나님이 부리는 영이라는 말씀이다.
4)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요8: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들은 그의 재림에서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이라는 말씀이다.
2.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마26: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강림)이다. 그러면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은 무엇인가?
(출16:10)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은 영광의 주로 오시는 것을 말씀한다.
3.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행1:9-11)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강림)이다.
4.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살전4:14-17)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하셨다. 그러므로 주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강림)이다.
5.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벧후3:4-13)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강림)이다.
6.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나타나시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강림)이다.
7.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계1:7-8)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실 때에 각인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강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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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까지(영원 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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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장 부활
1.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마27:50-54)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하셨다.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강림) 때에 성도의 몸의 부활이 있는 것을 예표로 보여주신 것이다.
2.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하셨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는 예수 믿는 자는 몸이 죽어도 부활한다는 말씀이다.
1)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8:10-11)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하셨다. 이것이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이다.
그러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은 무엇이기에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2)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엡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하셨다. 그러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무엇이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3.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
(요5:28-29)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하셨다.
1) 생명의 부활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하셨다. 이것이 생명의 부활이다.
2) 심판의 부활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하셨다. 이것이 심판의 부활이다.
4. 부활의 차례
(고전15:20-26)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하셨다. 그러므로 부활의 차례는 먼저는 그리스도이시며, 다음에는 신자의 첫째 부활 즉 생명의 부활이고, 그 후에 나중에는 불신자의 둘째 사망 즉 심판의 부활이다.
(살전4:14-17)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하셨다. 그러니까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신다고 하셨다.
5. 죽은 자의 부활
(고전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하셨다. 이것이 죽은 자의 부활이다.
6.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15:50-53)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하셨다. 우리가 죽어 부활한 후에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고, 죽어 부활한 후에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이단 사이비교 중에는 저들의 교주와 신도가 죽지 않고 육체영생 한다고 미혹하는데 이 말씀은 이런 거짓말에 대한 반증이 되는 말씀이다.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하셨다. 즉 주님 재림하시면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는 변화를 한다는 말씀이다.
▼ 다음의 ‘⑨영화’는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에 있는 항목으로서 성경적 구원의 서정에서 ‘부활’에 속한다. 그러면 ‘⑨영화’는 무엇이기에 ‘부활’에 속하는가?
⑨ 영화
‘영화’는 성도가 죽을 때에 죄에서 벗어나 거룩하고 영화로운 상태에 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고전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는 것이 영화이다.
제 10장 천년왕국(천 년 동안 왕 노릇)
1. 마귀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
(계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첫째 부활한 자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는 천년왕국에서는 용 곧 뱀 곧 마귀 곧 사단의 미혹역사가 없다. 지금은 세상에서 마귀의 미혹역사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천년왕국이 아니다.
2. 첫째 부활
(계20:4-5)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1) 보좌들에 앉은 자들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하셨다. 그러면 보좌들에 앉은 자들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➀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➁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➂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자들로서 첫째 부활을 한 자들이다.
2)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하셨다. 그러면 ➀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➁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➂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➀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➁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➂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자들로서 첫째 부활을 한 자들이다.
(고전15:22-24)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하셨다. 그러므로 부활의 차례에서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가 곧 첫째 부활이다. 그리고 첫째 부활은 곧 생명의 부활이다.
3. 그 나머지 죽은 자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하셨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첫째 부활을 하지 못한 자들이다.
(고전15:22-24)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하셨다. 그러므로 그 후에 나중은 곧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을 말씀한다. 즉 불신자들로서 심판의 부활로 나오는(요5:29) 자들이다.
4.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하셨다.
그러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무엇인가? 그것은 보좌들에 앉은 자들이며,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➀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➁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➂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자들을 말씀한다.
그리고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➀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➁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➂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자들을 말씀한다.
● ‘천년 동안 왕 노릇’의 교리용어가 ‘천년왕국’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하셨다.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는 것을 교리용어로 ‘천년왕국’이라 하였다. 그러나 엄밀하게 적용시키면 ‘천년왕국’이라는 말은 진리적으로 정확한 단어는 아니다. 왜냐하면 천 년 동안 왕 노릇을 하는 것이지 천년왕국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천년왕국’하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것인 줄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겠다.
● 왕 노릇하는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왕 노릇하는 때는 다음과 같은 때이다. 즉 땅에서 왕 노릇과 천 년 동안 왕 노릇과 세세토록 왕 노릇이다.
1. 땅에서 왕 노릇
(계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 땅에서 왕 노릇한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2. 천 년 동안 왕 노릇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첫째 부활한 자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것이 곧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된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 것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는 것이다.
3. 세세토록 왕 노릇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늘 나라에는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한다. 즉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시는(계21:22) 것을 말씀한다. 즉 땅에서 왕 노릇하는 자가 천 년 동안 왕 노릇하고 천 년 동안 왕 노릇한 자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것을 말씀한다.
●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
1. 전천년설
전천년설은 예수님께서 재림(강림) 하시기 전에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천년왕국이 있다는 설이다. 예수님이 재림(강림) 하시기 전이면 믿는 우리가 아직 부활하기 전이다. 그렇다면 전천년설은 우리가 땅에서 왕 노릇하는 때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전천년설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2. 후천년설
후천년설은 예수님께서 재림(강림) 하신 후에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천년왕국이 있다는 설이다. 예수님이 재림(강림) 하신 후이면 믿는 우리가 첫째 부활을 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님 재림(강림) 후 첫째 부활한 자들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후천년설이 성경적이다.
3. 무천년설
무천년설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에 이 땅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는 한다는 설이다. 그래서 무천년설은 예수님 재림 후에, 믿는 우리가 부활 후에, 마귀를 잡아 무저갱에 가둔 후에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천년왕국을 부정한다. 그러므로 예수님 재림하시면 바로 심판이 있다는 무천년설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제 11장 심판
1. 죽은 후에는 심판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신불신자 간에 한번은 죽으며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말씀이다.
2. 그리스도의 심판대
(고후5:9-10)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하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받은 믿는 신자들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우리 믿는 신자가 받는 심판이다.
그러면 믿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는 것은 무엇인가?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는 것이다.
1)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➀금이나 ➁은이나 ➂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➀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➁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➂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4: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➀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➁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➂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➀나무나 ➁풀이나 ➂짚으로 세우는 공력’은 무엇인가? 그것은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3)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자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에게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주시는 ‘의의 면류관(딤후4:8)’과 ‘생명의 면류관(약1:12)’과 ‘영광의 면류관(벧전5:4)’을 말씀한다.
4)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의 의와 생명과 영광은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만 있는 것을 말씀한다.
3. 흰 보좌 심판대
(계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이 말씀은 흰 보좌 심판대로서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에 대한 심판을 말씀한다.
1) 흰 보좌 심판대 앞에 행위록과 생명책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하셨다. 이 말씀은 흰 보좌 심판대 앞에 행위록과 생명책이 펴져있다는 것이다.
2) 행위록에 기록된 대로 심판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하셨다. 이 말씀은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들이 자기의 행위대로 멸망의 사망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3)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하였기에 불못(지옥)에 던지움을 받는다는 것이다.
4.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심판
(계19:20-21)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하셨다. ‘짐승’은 용 곧 마귀에게 권세를 받아(계13:4-5) 교회를 핍박하거나 미혹하는 세상을 말씀한다. ‘거짓 선지자’는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하고 받게 하는(고후11:4) 사단의 일꾼(고후11:15)을 말씀한다.
5. 마귀를 심판
(계20:7-10)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하셨다. 마귀 곧 사단은 거짓말쟁이(요8:44)이며 온 천하를 꾀는 자(계12:9)이다.
6. 참되고 의로운 하나님의 심판
(계19:1-2)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하셨다.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다는 말씀이다.
제 12장 하늘나라(천국)
1. 새 하늘과 새 땅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는 하늘나라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하늘과 땅과 바다가 아니다. 그러므로 지상천국을 주장하는 것은 비성경적으로서 이단이거나 사이비교이다.
2.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하셨다.
1)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는 무엇인가?
(계21:22-23)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주 하나님이 그 성전이 되시는 하늘나라이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래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 된 자만이 들어가는 하늘나라이다.
2)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는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요일4:9-10)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믿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다. 즉 죄 짓지 않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것과 주의 성령이 임하신 것이 곧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것이다.
3. 하나님의 장막
(계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장막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는 하늘나라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4.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하셨다. 그러면 ‘생명수의 강’은 무엇이며,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는 무엇이며, ‘생명나무’는 무엇이며, ‘생명나무 잎사귀’는 무엇인가?
1) 생명수의 강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생명수의 강이다.
2)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요일4:9-10)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이다.
3) 생명나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생명수의 강 좌우에 있는 생명나무이다.
4) 생명나무 잎사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생명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
5.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
(계22:3-4)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하셨다. 그러면 ‘다시 저주가 없으며’는 무엇이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는 무엇이며,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는 무엇이며,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는 무엇인가?
1) 다시 저주가 없으며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하셨다. 이것이 저주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늘나라에는 죄의 삯이 사망이 되는 저주가 다시는 없다는 말씀이다.
2)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요일4:9-10)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로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늘나라 가운데 있으리라 하셨다.
3)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그(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종들이 그(하나님과 그 어린 양)를 섬기는 것이다.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그(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얼굴을 볼 터이라는 말씀이다.
5)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그(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는 말씀이다.
6.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하셨다. 그러면 ‘다시 밤이 없겠고’는 무엇이며,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는 무엇이며,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는 무엇이며,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는 무엇인가?
1) 다시 밤이 없겠고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하셨다. 그러면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는 무엇인가?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이것이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이며, 이것이 ‘다시 밤이 없겠고’이다.
‘밤’ 곧 ‘어두움’은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자이다. 그래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늘나라에는 ‘다시 밤이 없겠고’하셨다.
2)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하셨다. 그러므로 주의 말씀이 등불과 햇빛으로써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늘나라에는 쓸데없다고 하셨다. 주의 말씀은 신구약 성경으로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엡1:13)이다. 그러면 주의 말씀 곧 신구약 성경 곧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이 쓸데없는 까닭이 무엇인가? 그것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늘나라에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시고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기 때문이다.
3)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늘나라에서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다.
4)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것이다. 이것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늘나라에서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것이다.
(결론)
서론에서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영원부터(영원 전), 창세부터(창세 이후), 영원까지(영원무궁)라는 것을 성경을 근거해서 증거 하였다. 그리고 영원부터(영원 전)에 속한 구원의 서정의 항목과, 그리고 창세부터(창세 이후)에 속한 구원의 서정의 항목과, 그리고 영원까지(영원무궁)에 속한 구원의 서정의 항목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본론에서 구원의 서정의 항목에 대한 근거성구를 제시하였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족한 종이 설명을 첨부하였다.
본론에는 구원의 서정에 대하여 부족한 종이 정립한 ‘성경적 구원의 서정’이 있고, 그리고 정통교회가 정립한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이 있다. 이 글에서는 성경적 구원의 서정을 기본으로 하고, 그에 따른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을 배치(配置)하였다. 아래의 도표가 이것을 말하고 있다.
1. ‘성경적 구원의 서정’ 도표
다음은 ‘성경적 구원의 서정’에 대한 도표이다.
성경적 구원의 서정 | ||
영원부터(창세 전) | 창세부터(창세 이후) | 영원까지(영원 무궁) |
① 택정 | ① 창조 | ① 부활 |
② 예정 | ② 중생의 씻음(죄 사함) | ② 천년왕국(천 년 동안 왕 노릇) |
| ③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롭다 함) | ③ 심판 |
| ④ 죽음 | ④ 하늘나라(천국) |
| ⑤ 낙원 | |
| ⑥ 재림(강림) | |
2.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 도표
다음은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에 대한 도표이다.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 | ||
영원부터(창세 전) | 창세부터(창세 이후) | 영원까지(영원 무궁) |
| ① 소명 | ⑨ 영화 |
| ② 중생 | |
| ③ 회심 | |
| ④ 신앙 | |
| ⑤ 칭의 | |
| ⑥ 입양 | |
| ⑦ 성화 | |
| ⑧ 견인 | |
3. ‘성경적 구원의 서정을 기준한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 도표
다음은 성경적 구원의 서정을 기준하여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을 배치(配置)한 도표이다.
성경적 구원의 서정과 개혁주의 구원의 서정 | ||
영원부터(창세 전) | 창세부터(창세 이후) | 영원까지(영원 무궁) |
① 택정 | ① 창조 | ① 부활 ▪영화 |
② 예정 | ② 중생의 씻음(죄 사함) ▪소명 ▪중생 ▪회심 | ② 천년왕국(천 년 동안 왕 노릇) |
| ③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롭다 함) ▪신앙 ▪칭의 ▪입양 ▪성화 ▪견인 | ③ 심판 |
| ④ 죽음 | ④ 하늘나라(천국) |
| ⑤ 낙원 | |
| ⑥ 재림(강림) | |
참고가 되게 하나 설명을 첨부하면, 개혁주의 신학의 ‘소명, 중생, 회심’은 성경적 구원의 서정에서 ‘중생의 씻음’이다. 그러니까 ‘중생의 씻음’에 속한 그 성격에 따라 ‘소명’이 되기도 하고, ‘중생’이 되기도 하고, ‘회심’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개혁주의 신학의 ‘신앙, 칭의, 입양, 성화, 견인’은 성경적 구원의 서정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러니까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속한 그 성격에 따라 ‘신앙’이 되기도 하고, ‘칭의’가 되기도 하고, ‘입양’이 되기도 하고, ‘성화’가 되기도 하고, ‘견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개혁주의 신학의 ‘영화’는 성경적 구원의 서정에서 ‘부활’에 해당된다.
- 2019.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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