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꿇고 기도합시다

2019.01.09 13:00

김반석 조회 수:

무릎을 꿇고 기도합시다

  선지자선교회

기도할 때 무릎을 꿇고 기도합시다. 본래 우리는 기도할 때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이것이 믿는 우리가 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때의 기도하는 기본 자세였습니다.

 

그런데 믿는 우리가 언젠가부터 기도할 때 하나둘 무릎을 꿇지 아니하더니 지금은 거의가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자는 쌀에 뉘 찾듯 귀하게 되었습니다.

 

믿는 우리가 언제부터 왜 기도할 때에 무릎을 꿇지 않는지를 분석해보게 됩니다. 그런 것은 우리 교회가 의자에 앉아 예배를 드리는 때부터 그렇게 하기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의자에 앉아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드리고 하다 보니 의자가 없는 바닥에서도 그만 앉아서 기도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믿는 우리가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지만 기도 시간에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심령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의자가 아니고 바닥에서 기도할 장소에서는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기도할 것입니다.

 

우리가 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까?

 

성경은 다음과 같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 무릎을 꿇는 심령으로 기도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무릎을 꿇고 기도합시다.

 

- 예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심

 

(22:41-43)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 스데반이 무릎을 꿇고 기도 함

 

(7:59-60)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 베드로가 무릎을 꿇고 기도 함

 

(9: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 사도 바울과 모든 사람이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 함

 

(20:36-38)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니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여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 우리가 무릎을 꿇고 기도 함

 

(21:5-6) 이 여러 날을 지난 후 우리가 떠나갈새 저희가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저희는 집으로 돌아가니라

 

-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

 

(3:14-21)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201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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