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3:3-7의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연구

 

(요3:3-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서론)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하셨다.

이 글에서 중점적으로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려는 부분은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이다. 즉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부족한 종이 그동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데 대하여 몇 차례 해석한 바 있다. 그런데 해석하기 난해절이 되는 것은 ‘물’에 대한 것이다. 성령으로 거듭나는 ‘성령’은 무엇인지 알기가 쉬운데, 물로 거듭나는 ‘물’은 무엇이지 알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교계에서는 물로 거듭난다는 “물”에 대해서 ‘진리’라 하는 이들도 있고 또는 ‘세례’라 하는 이들도 있다. 부족한 종은 “물”에 대하여 ‘진리’를 적용해서 해석해보기도 하였고, ‘세례(성령으로 세례)’를 적용해서 해석해보기도 하였다. 즉 그 공식은 다음과 같다.

‘물(진리)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물(세례)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위와 같은 공식을 적용해서 해석을 해도 거듭난 사람이 되는 도리에 맞는다. 그렇지만 명쾌함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부족한 종이 미약하지만 오늘 깨닫는 공식은 딛3:5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적용해본다.

‘물(중생의 씻음)과 성령(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거듭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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