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관과 기도원 목사관에서

선교관에 머물든지
기도원 목사관에 머물든지
그렇게 할 때면
목회자 분들 참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다들 그렇지는 않고 그 중에 몇 분들이지만 말입니다.

무슨 기 싸움 하는 것도 아니고
목회자의 선한 표정은 어디가고
반말투도 아니고 온말투도 아니고
소 싸움장에서 소들이 뿔로 박으려하듯
서로 주의 종을 대하는 것인데  
서로 간에 겸손히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