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목사님 저 목사님

2009.04.12 22:58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이 목사님 저 목사님
선지자선교회

이 목사님은 진영을 자꾸 허뭅니다.
저 목사님은 진영을 자꾸 세웁니다.

이 목사님은 불목을 자꾸 만들어 가집니다.
저 목사님은 화목을 자꾸 만들어 가집니다.

이 목사님은 자기만 자꾸 생각합니다.
저 목사님은 이웃도 자꾸 생각합니다.

이 목사님은 장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단점 하나가 장점을 다 까먹습니다.
저 목사님은 단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장점 하나가 단점을 다 보완합니다.

이 목사님은 자기 음성에 도취했습니다.
저 목사님은 주님 음성에 도취했습니다.

이 목사님은 사람 이목을 더 바라봅니다.
저 목사님은 주님 이목을 더 바라봅니다.

이 목사님은 자기 뜻 쫒기에 바쁩니다.
저 목사님은 주님 뜻 쫒기에 바쁩니다.

이 목사님은 교만이 하늘에 닿았습니다.
저 목사님은 겸손이 하늘에 닿았습니다.

이 목사님은 자기 명예를 생각합니다.
저 목사님은 주님 영광을 생각합니다.

이 목사님은 자기의 심판을 두려워해라 합니다.
저 목사님은 주님의 심판을 두려워해라 합니다.

이 목사님은 가면을 몇 꺼풀 쓰고 있습니다.
저 목사님은 가면을 몇 꺼풀 벗고 있습니다.

이 목사님은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합니다.
저 목사님은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합니다.

(왕상3:26) 그 산 아들의 어미 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한 계집은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