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구원 (2018.10.14)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서론)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우리의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는 것이다.

예수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므로 이미 중생의 씻음은 받았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야 한다. 즉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예수 믿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중생의 씻음) 것은 잘 믿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성령으로 새롭게 하심)은 잘 받지 못하고 있다. 즉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믿음으로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 교회가 구원론이 흐려지면 그 틈을 타서 이단과 사이비교가 활개를 치게 된다. 이단들은 방언하고, 병고치고, 예언하는 것 등이 성령 충만의 능력이 나타난 것이라고 거짓말로 미혹한다. 사이비교는 저들의 교주가 보혜사, 구원자 등이라고 참람된 거짓말로 미혹한다.

그렇기에 우리 교회는 우리의 구원이 되는 구원의 진리에 대하여 명확히 알아서 우리의 구원을 바로 이루어야 하고, 그리고 이단과 사이비교를 성경 진리의 구원론으로서 배격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구원이 되는 ‘중생의 씻음’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의 구원이 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