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로(2)

 

(렘7:12)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둔 처소 실로에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악을 인하여 내가 어떻게 행한 것을 보라

○ ‘실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지파에게 축복의 배당과 저주의 쫓아냄이 있은 곳입니다.

(렘7:14) 그러므로 내가 실로에 행함같이 너희가 의뢰하는 바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 곧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준 이 곳에 행하겠고

(렘7:15) 내가 너희 모든 형제 곧 에브라임 온 자손을 쫓아냄같이 내 앞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실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첫번째 정복 이후 성막은 길갈(Gilgal)에서 실로로 옮겨졌습니다.(수18:1). 이곳에서 마지막 일곱 지파가 각각의 배당을 받았습니다.(수18:8-10). 실로에서 르우벤, 갓,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가 그들의 기업으로 돌아갔고(수22:9), 실로에서 다른 지파들이 요단에 제단을 세우는 일로, 다른 지파와 싸우기 위해 모였습니다.(수22:12). 성막은 사사시대 전기간을 통해 실로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