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보다는 내부, 내부보다는 주님

2009.02.23 16:32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외부보다는 내부, 내부보다는 주님
선지자선교회
<서론>

1. (요일2:21)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우리의 문제는 진리를 알지 못함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또 우리의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하셨습니다.

2. (요일2:26)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진리를 앎으로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이것을 썼노라 하셨습니다.
진리에서 나지 않은 모든 거짓으로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이것을 썼노라 하셨습니다.

<본론>

3.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신구약 성경 말씀은 사람에게 배우고 또 배운 대로 이는 정확 무오하고 틀림이 없다 하는 이 사실을 자기가 믿으라 이랬습니다. 정확 무오한 이 사실을 인정하라 확신하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註 :(막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딤후3:14-15)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사람들에게 배우고, 배우라 말은, 모든 선배들이 깨달은 교리와 신조를 무시하지 말고 교리와 신조를 자기가 성경을 연구하는 데에 참고로 삼으라 그 말입니다. 이것은 성경은 배울 수가 있습니다.

註: (빌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그러나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사람이 가르칠 필요도 없고 또 사람이 가르쳐 줄 그런 실력도 없고 한 것은 뭘 가리켜 말하느냐 하면은 네가 그 현실에 어떻게 행해야 되느냐, 어떻게 행해야 되느냐 하는 그것은 사람이 가르칠 수도 없고 또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받아야 받지 못합니다.

그것은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네 현실에서 행할 모든 것을 너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이 바로 가르치나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주 안에 살라 그 말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성경은 배우지마는서도 자기 현실에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그거는 사람이 가르칠 수도 없고 또 자기는 사람에게 배운다 해 봐야 그거는 다 헛된 것이기 때문에 배우지 말고, 현실에서 어떻게 되느냐 하는 그것은 기름 부음에게만 배워라. 기름 부음만 너희를 바로 가르치고 있고 참되게 옳게 가르치고 있지 기름 부음 외에 인간으로서는 그거는 가르치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기 현실에 이렇게 해야 되나 저렇게 해야 되나 하는 그것은 기름 부음만이 너희에게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쳐 주지 기름 부음 외에는 너희에게 가르쳐 줄 자가 없다. 아무리 신령한 목사님이라도 가르쳐 줄 수 없고 장로님도 권찰님도 가르쳐 줄 수 없다. 다만 기름 부음이 너희에게 옳고 바르게 가르쳐 준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성경은 배울 수 있습니다. 지금 이래 말하는 것은 성경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성경을 지금 가르치고 있는 것이지 그 현실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그것을 가르치는 건 아닙니다. 이 성경을 가르칩니다.

성경을 가르치면 여러분들이 성경을 배워서 자기 신앙 지식으로 삼고 현실에서 기름 부음이 가르쳐 주기를 기다리고 기름 부음에게 가르쳐 주심을 받으려고 애를 쓰는 그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백영희목회설교록 1986, 7, 24 목 새벽)

4. (약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인간심리에 맞추어서, 말도 하고 글을 쓰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하셨습니다.

○거짓말을 섞어서, 말도 하고 글을 쓰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하셨습니다.

○인간 머리에 든 지식 자랑으로, 말도 하고 글을 쓰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하셨습니다.

○인기 위주로, 말도 하고 글을 쓰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하셨습니다.

○이중 삼중성을 가지고, 말도 하고 글을 쓰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하셨습니다.

<결론>

외부보다는 내부에서!
인정받는 말도하고 글을 써야 할 선생 된 우리들입니다.

내부보다는 주님의 심판에서!
인정받는 말도하고 글을 써야 할 선생 된 우리들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6.29-3922 김반석 2024.03.30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3922 싸움의 두 종류 김반석 2024.06.29
3921 배척받는 원리와 환대하는 원리 김반석 2024.06.29
3920 신천지의 길거리 활동을 배격하다 김반석 2024.06.29
3919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김반석 2024.06.28
3918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김반석 2024.06.27
3917 목회자의 안팎 김반석 2024.06.26
3916 잘난 사람 · 똑똑한 사람 김반석 2024.06.26
3915 이단의 거짓말과 참람된 말 김반석 2024.06.25
3914 구원론에서 발명과 발전 김반석 2024.06.25
3913 똑똑한 자, 좋은 자, 나쁜 자 김반석 2024.06.24
3912 주의 종은 무익한 종 김반석 2024.06.23
3911 부피와 가치는 다른 것이다 김반석 2024.06.23
3910 백영희의 신앙노선 분별법 김반석 2024.06.20
3909 신앙은 실체, 순진은 그림자 김반석 2024.06.19
3908 세상 복과 천국 복 김반석 2024.06.19
3907 변호사와 의사와 목사의 본분 김반석 2024.06.14
3906 관심과 감시 김반석 2024.06.14
3905 장성한 신앙과 어린 신앙과 불신앙 김반석 2024.06.13
3904 다 같이 아는 것 같으나 김반석 2024.06.13
3903 낚시와 전도지 김반석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