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목회설교록과 성경교리체계

  선지자선교회

백영희목회설교록은 부산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의 강단설교이다. 애초에는 설교를 테이프로 녹음하였는데 그 녹음한 것을 한 자도 가감 없이 그대로 타자를 쳐서 설교집을 만든 것이 백영희목회설교록이다.

 

설교 분량은 햇수로는 19797월부터 19898월까지 10년 동안이며, 편수는 5,000여 설교이다. 그러니까 주일오전 예배, 주일오후 예배, 삼일예배, 오일예배, 새벽기도, 지권찰회, 교역자회 등에서 설교한 것이다.

 

백영희목사님은 경남 거창에서 목회하시다가 고신(교려파) 지도부의 요청으로 부산서부교회에 부임하신 것이 1952년도이다. 백영희목사님은 경남 거창에서 목회 하실 때에 일제 신사참배를 이기셨고, 그리고 6·25 전쟁 시 공산주의 환란 또한 이기셨다. 공산군 무신론자들이 점령한 지역에서 하루 세 번 종 치고 예배당에서 집회를 하였다.

 

그러니까 백영희목사님은 부산서부교회에서 1952년도부터 설교를 하셨지만, 설교 녹음은 1979년도 7월부터 본격적으로 교회 앰프실에서 맡아 시작하였다. 그리해서 1989827일 주일 새벽기도 설교 시간에 부산서부교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일면식도 없는 어떤 남자로부터 가슴에 칼이 찔려 순교하신 시간까지이다.

 

그렇다면 설교를 녹음하기 시작한 19797월 이전의 설교에 대해서는 녹음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은 없는가? 할 수 있다. 물론 1950년대에서 1960년대에는 녹음기가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기라서 녹음을 하지 못했다고 가정을 할지라도 1970년대에는 얼마든지 녹음기가 있는 시기여서 녹음을 하려면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교회에서 설교를 공식적으로 녹음하지 않았지만 교인들 중에는 개별적으로 녹음한 분들이 더러 있었다.

 

이것을 말하는 것은 19797월부터 19898월까지의 10년 분치 5,000여 편의 설교에는 성경교리에 대한 전반적 설교가 다 들었다는 것을 전제하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설교를 녹음하기 이전 즉 19797월 이전에 설교하신 기간은 근 30년이 되는데 거기에도 성경교리에 대한 전반적 설교가 다 들은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1952년부터 19797월 이전까지 신구약 성경 성경교리 전반에 대하여 설교를 한 회전 또는 두 회전을 하였다면, 19797월부터 19898월까지는 성경교리 전반에 대하여 업그레이드 되어 또한 한 회전을 더하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설교를 녹음한 19797월 이후의 설교가 성경적으로 보다 깊고 높고 명확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19797월 이전 즉 설교를 녹음하기 이전의 설교에서 어떤 특별한 성경교리가 더 있는가 하여 거기에 메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것은 부족한 종이 19797월부터 19899월까지의 백영희목회설교록 5,000여 편으로써 성경교리체계 즉 조직신학을 집필한 결과 그 확인을 하였으므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있는 것이다.

 

위의 글이 서론이라면 아래 글은 본론이라 할 수 있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연구방법>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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