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종’ 그 성경적 정의

<서론>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계19: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본론>

1. 모세

대상6:49에 ‘아론과 그 자손들은 번제단과 향단 위에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며 지성소의 모든 일을 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의 모든 명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하셨으므로, 모세를 하나님의 종이라 하셨습니다.

2.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다니엘

단3:26에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하셨으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하나님의 종입니다.

단6:20에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하셨으므로, 다니엘이 하나님의 종입니다.

3. 사도 바울

딛1:1에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하셨으므로,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종이라 하셨습니다.

<결론>

모세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이라 하셨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다니엘은 이방나라 왕까지도 하나님의 종이라 일컬었고, 사도 바울은 자신이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이라 인정하시는지? 또 믿지 않는 이방인들까지도 하나님의 종이라 인정을 하는지? 그리고 자신이 자신에게 하나님의 종이라 인정을 받는지? 이 셋이 부합이 되어야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씀하는 것이 성경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인정하셨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다니엘은 이방인들조차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라고 인정하였고, 사도 바울은 자신이 자신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인정하였습니다.

<첨부>

교역자시무투표 곧 교역자신임투표는 하나님의 종들에 대한 하나님의 종 시무투표 곧 하나님의 종 신임투표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척도를 감사히 점검받는 귀한 기회입니다.

그 부족한 종!
그 미약한 종!
그 불충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