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23:06
■ 예수님의 십자가, 예수님의 부활, 그 중에 제일은 십자가
(서론)
이 글의 제목은 “예수님의 십자가, 예수님의 부활, 그 중에 제일은 십자가”이다. 즉 ‘예수님의 십자가, 예수님의 부활, 이 두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예수님의 십자가’라는 것이다.
위와 같이 전개한 이치는 고전13:13에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하신 도리와 같다.
왜 이런 제목으로 글을 쓰는가? 그것은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구속의 완성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이 구속의 완성이다”라고 비성경적 이단설을 주장하였기 때문이다.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는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신앙 보다는 예수님의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성경 고전13:13에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하셨다. ‘소망’은 부활에 대한 것이고, ‘사랑’은 십자가에 대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 중에 제일은 사랑 곧 십자가이다.
그렇기에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가 주장하는 것 곧 “예수님의 십자가가 구속의 완성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이 구속의 완성이다” “십자가 신앙보다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을 등한히 여기게 하거나 부정하게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이단설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은 무엇인가?
그리고 ‘십자가, 부활, 그 중에 제일은 십자가’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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