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00:03
■ 구원론 - 죄 사함과 의롭다 함
(서론)
‘구원론’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죄 사함’과 ‘의롭다 함’이다. 그런 것은 죄는 ‘사망’이며, 의는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죄 사함’은 무엇인가?
그리고 ‘의롭다 함’은 무엇인가?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이 되는 ‘중생의 씻음’은 곧 죄 사함이다. 그리고 우리의 구원이 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의롭다 함이다.
- 참고: 부산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1960년대에 구원론에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정립하여 발표하셨다. 그럴 때에 교계 일부에서는 구원을 둘로 나눈다고 비판을 하였다. 그러나 백영희 목사님이 발표하신 구원론에서 “기본구원”은 중생의 씻음 즉 죄 사함에 대한 교리이고, “건설구원”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 즉 의롭다 함에 대한 교리이다.
백영희 목사님께서 구원론 즉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발표하신 까닭은, 믿는 우리 교회가 중생의 씻음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기본구원) 것을 믿으면 이것이 믿음이며, 이 믿음이 구원이 되는 것으로 여겨서이다. 그러나 성경은 중생의 씻음 즉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 곧 의롭다 함을 얻는(건설구원)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요일5:11)’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백영희 목사님께서 구원론 교리를 발표하실 때에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라는 용어의 근거는 무엇인가?
- ‘기본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다(롬3:22)’이다.
- ‘건설구원’은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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