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2:20-25)

  선지자선교회

(2:20-25)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서론)

 

본문 창2:20-25 말씀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다. 부족한 종이 이 말씀에서 해석하기 어렵고 그래서 궁금한 부분은 다음과 같은 말씀이다.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부족한 종은 해석해야 할 성구가 보이면 메모를 해서 컴퓨터에 저장을 해둔다. 그런 것은 그 당시 해석하고자 하여도 해석이 되지 않아서 보류하고 숙제로 삼는 것이다. 본문 창2:20-25 말씀이 이에 해당하는 성구이다. 그랬는데 이번에 이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조금 보여서 정리를 하려는 것이다.

 

본문 창2:20-25 말씀은 여섯 구절이다. 그러면 도리가 한 절에 한 도리만 있다 할지라도 여섯 도리가 있는 셈이다. 그래서 각 절을 한 절씩 주석하는 형식으로 정리를 시도할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각 절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대략 찾아보니 위에서 언급한 두 단락 즉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와 같았다.

 

그리하여 본문 창2:20-25 말씀에 대한 해석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다음과 같이 두 단락에 대한 도리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한다. 그리하면 본문 창2:20-25 말씀이 전체적으로 해석이 되어 지기 때문이다.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하나 알리는 것은 바로 위의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에 대한 도리가 난해절이며 그래서 궁금하다고 하였는데, 이 말씀은 곧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는 말씀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를 대신하여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는 말씀에 대한 도리를 성경을 근거해서 찾으려는 것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7.04-5057 김반석 2024.03.04
공지 ‘최근 글’의 수와 게시판 전체의 글의 수가 일치 되지 않는 까닭 김반석 2022.10.05
공지 ‘최근 글'에 대한 안내 선지자 2014.05.08
757 포도원에 들어간 품꾼(마20:1-16) 김반석 2023.10.30
756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고전15:45-47) 김반석 2023.10.31
755 선교사역보고 (2023년 10월) 선지자 2023.10.31
754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김반석 2023.11.01
753 돈 없는 사람과 돈 있는 사람 김반석 2023.11.01
752 쉽고도 어려운 것 김반석 2023.11.01
751 믿음의 찬송과 신앙의 찬송 김반석 2023.11.02
750 믿음과 믿음으로 사는 것 (구원론) 김반석 2023.11.02
749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김반석 2023.11.02
748 사이비교와 이단과 왜곡의 특성 김반석 2023.11.03
747 ‘성경에 기록되지 아니한 성경 이야기’는 성경 이야기가 아니다 file 김반석 2023.11.03
746 보혈속죄와 이신득의, 그리고 칭의 김반석 2023.11.03
745 믿음의 신앙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 김반석 2023.11.03
744 오늘도 어제와 같이 찬송이 김반석 2023.11.04
743 구원이 되는 것과 구원이 안 되는 것 (구원론) 김반석 2023.11.04
742 성령의 충만함에 대하여 (교회론) 김반석 2023.11.04
741 예수 믿습니다 (교회론) 김반석 2023.11.04
740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3:16) 김반석 2023.11.05
739 의에 대하여 김반석 2023.11.05
738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으로 인도한다 김반석 20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