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9 22:51
■ 하나님의 증거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
본문: (요일5:9-13)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서론)
예수 믿는 자에게 증거가 있다. 예수 믿는 자에게 증거가 무엇이라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하셨다. 만일 예수 믿는 자에게 증거가 없다면 거짓말하는 자가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에게 증거가 있다.
히11:1-2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하셨다. 믿음의 선진들 곧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등은 바라는 것들이 실상과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를 믿음으로 얻었다고 하셨다.
그러면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으로 얻은 증거가 무엇인가?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믿음으로 얻은 증거가 무엇인가?
본문 요일5:9-13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 도리는 크게 둘이다.
하나는 ‘하나님의 증거’이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이다.
- 하나님의 증거
하나님의 증거는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것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증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라 하셨다.
-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 생명이 있다고 하셨고,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다고 하셨다.
(본론)
1장 하나님의 증거
하나님의 증거는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것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증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라 하셨다.
1. 하나님이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것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2.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이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시는 것이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님의 증거 곧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것이다. 즉 ‘하나님이 누구신가?’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는가?’에 대하여 이것이 하나님의 증거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시는 것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 되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기 때문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 것이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다.
2장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있는 증거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 생명이 있다고 하셨고,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다고 하셨다.
1. 하나님의 아들 있는 자에게 생명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나타나신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 생명이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나타나신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 생명이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영생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있는 영생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되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1)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결론)
문1: ‘하나님의 증거’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증거’는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것이다. 즉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증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신 것이다.
문2: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는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 생명이 있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첨부)
다음의 사44:6-20에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하셨다. 그리고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하셨다.
(사44:6-20)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지어다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 *보라 그 동류가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장색들은 사람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철공은 철을 숯불에 불리고 메로 치고 강한 팔로 괄리므로 심지어 주려서 기력이 진하며 물을 마시지 아니하여 곤비하며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정규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인형을 새겨 집에 두게 하며 *그는 혹 백향목을 베이며 혹 디르사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취하며 혹 삼림 중에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택하며 혹 나무를 심고 비에 자라게도 하나니 *무릇 이 나무는 사람이 화목을 삼는 것이어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더웁게도 하고 그것으로 불을 피워서 떡을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기도 하는구나 *그 중에 얼마는 불사르고 얼마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 배불리기도 하며 또 몸을 더웁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그 나머지도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여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 나무의 얼마로 불을 사르고 그 숯불 위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그는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 2018. 8. 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