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

 

본문: (고전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서론)

본문 고전 15:45-47 말씀은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에 대한 말씀이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이 태초에 지으신 사람이며, ‘마지막 아담’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면 성경에서 ‘첫 사람 아담’에 대하여 무엇이라 하셨는가?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그리고 성경에서 ‘마지막 아담’에 대하여 무엇이라 하셨는가?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그러면 ‘첫 사람 아담’에 대해서 말씀하신 3가지가 무엇이며, 그리고 ‘마지막 아담’에 대해서 말씀하신 3가지가 무엇인지 성경을 근거해서 알아보자. 성경을 근거한다는 것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을 말한다.

본문 고전15:45-47 말씀을 그동안 몇 차례 해석한 적이 있다. 해석할 당시에는 제법 명쾌한 해석이 되었다 싶은데 얼마 지나면 부족하고 미약한 것이 확 보인다. 그래서 그동안 연구 숙제로 두고 있다가 이번에 이 말씀이 무엇인지 조금 밝히 보여서 다시 정리하는 것이다.

다음의 글은 ‘서론’에 둘까 아니면 ‘결론’에 둘까 생각하다가 서론에 둔다. 그런 것은 ‘첫 사람 아담’에 대하여 말씀하신 3가지에 대한 해석과 그리고 ‘마지막 아담’에 대하여 말씀하신 3가지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 왜 이렇게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았는지 궁금히 여길까 하여 미리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 첫 사람 아담

1.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그런 것은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기 때문이다.

2.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이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령한 자가 되었다.

3.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속한 자가 되었다.

● 마지막 아담

1.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다.’ 그리하여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2. ‘마지막 아담은 신령한 자이다.’ 그리하여 육 있는 첫 사람 아담이 신령한 자가 되었다.

3.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다’ 그리하여 흙에 속한 첫 사람 아담이 하늘에 속한 자가 되었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