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자의 살과 인자의 피(요6:53-58)

 

본문: (요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서론)

본문 요6:53-57은 ‘인자의 살과 인자의 피’에 대한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큰 무리들이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쯤 먹이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찬 것을 보고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하셨다. 그러시면서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하신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의 살이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님의 피는 무엇인가? 요6:53-57을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차례로 해석을 하면, 예수님의 살과 예수님의 피에 대하여 자세하고 명확히 알 수 있게 될 것이라 본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의 살은 ‘나는 부활이요(요11:25)’ 하신, 부활이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예수님의 살 곧 참된 양식을 먹는 자는 우리의 부활에 대하여 말씀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는 ‘나는 생명이니(요11:25)’ 하신, 생명이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예수님의 피 곧 참된 음료를 마시는 자는 우리의 생명을 말씀한다,

그동안 부족한 종이 예수님의 살과 예수님의 피에 대하여 몇 차례 정리한 적이 있다. 그런데 요사이 사이비교 신천지가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집회 시위를 하면서 영상 장비를 가지고 와서 교주 이만희와 지파장의 강의를 틀어주고 있다. 거기에 보면 예수님의 살과 예수님의 피에 대해서 해석을 하는데 비성경적이며 궤변적이다. 그리하여 이에 대한 명확한 성경적 반증을 위해서 이번에 이렇게 예수님의 살과 예수님의 피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그 해석을 하려는 것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