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6 00:35
■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죄론)
(서론)
죄론에서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교리는 부산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께서 1960년대 초기에 발표하신 것이다. 이것을 한종희목사는 자의적 해석을 하여 백영희목사님이 ‘중생된 영혼은 범죄치 아니한다’라고 했다면서 비성경적 교리라고 비판을 하였다. 그러니까 백영희목사님은 중생된 “영”이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한종희목사는 중생된 “영혼”이라고 오도하는 오류를 범한 것이다. 그리하여 한종희목사의 이런 잘못을 지적을 하자 그는 신문에 공개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한종희목사의 이런 사태로 인하여 백영희목사님은 교계로부터 오랜 기간 많은 오해를 받아 왔다. 오도한 것을 정정해서 불식시키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교리가 성경적 교리라는 것을 교계가 인정하고 있다.
부족한 종은 백영희목사님께서 정립하신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 한다’는 교리에 대하여 그동안 몇 차례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지금 이 글 또한 성경적 근거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믿는 우리에게서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하면, 그 역으로서 신자의 범죄하는 인성요소가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글에서 논설하려는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
- ‘신자의 범죄하는 인성요소’
그리고 첨부는 다음과 같다.
- ‘불신자의 인성요소와 신자의 인성요소’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