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5 00:54
■ 하나님의 씨(요일3:9)
본문: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서론)
본문 요일3:9 말씀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다. 부족한 종은 그동안 ‘하나님의 씨’에 대하여 몇 차례 해석한 적이 있다. 해석할 당시에는 그 이전 깨달음보다는 정확한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였다. 그러나 좀 지나서 보면 명쾌하지 못하여 재정리해야 할 숙제를 삼았다.
이 글을 정리하기 직전에 요3:3-8 말씀으로 제목 「거듭난 사람 곧 성령으로 난 사람」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오늘 「중생된 영은 범죄 하지 아니한다」는 교리를 정리하기 위해서 관련 성구를 찾다가 요일3:9에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말씀을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곧 ‘성령으로 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에 대한 해석을 하게 되었고, 그 뿐만 아니라 이 글의 제목과 같이 요일3:9에는 “하나님의 씨”에 대한 말씀이 있다. 그래서 요일3:9을 해석하게 되면 따라서 “하나님의 씨”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요일3:9은 해석할 도리가 다음과 같이 세 단락이다. 이 세 단락의 도리가 무엇이지를 성경에서 해석하는 성구를 찾아서 제시하려고 한다. 즉 성경은 성경이 해석하며, 주의 종 된 우리는 다만 해석하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을 뿐이다.
-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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