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1 20:49
■ 성경해석은 성경이 해석하고 있다
성경해석은 성경이 해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이것은 우리 교회가 이미 경험한 증거인데 곧 관주성경이다.
관주성경은 같은 도리가 있는 성구를 찾은 것이다. 그래서 관주성구를 서로 비교해보면 성구 간에 서로 해석해주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 성경은 성경이 해석한다는 것을 점차 확실히 알게 된다.
관주성경은 한 성구에 대한 같은 도리가 있는 성구를 찾은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성경이 해석해주고 있는 사실을 깨닫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한 성구에 대한 같은 도리가 있는 성구를 찾는 것보다는 한 성구에서 구원도리가 있는 각 부분을 단락을 지어 그 단락에 대한 같은 도리가 있는 성구를 찾으면 이것은 성경을 해석해주고 있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된다.
부족한 종이 성경해석에 있어서 경험한대로는 한 성구에 대체로 세 단락의 도리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두 단락의 도리도 있고 또한 한 단락의 도리도 있다.
오늘(2018.07.01) 다음과 같이 요일1:1-3 말씀에 대한 성경이 해석해주는 대로 정리를 하였다. 요일3:1-3은 각 성구에서 말씀하는 도리는 각각 두 단락이다. 그래서 3절 × 2 단락 = 총 6단락이다. 그래서 6 단락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정리 한 것이다.
그런데 사34:16에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을 원천적으로 알려주셨다.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아래의 두 자료는, 요일1:1-3 말씀에 대한 성경이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정리한 것을 소개한 것이며, 그리고 성경은 해석할 성구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 즉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는 것을 논증한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 두 자료를 참고하셔서 ‘성경해석방법’에 대한 원리를 아는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 2018. 7. 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연구방법>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