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1 20:39
■ 성경해석은 성경이 해석하고 있다
성경해석은 성경이 해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이것은 우리 교회가 이미 경험한 증거인데 곧 관주성경이다.
관주성경은 같은 도리가 있는 성구를 찾은 것이다. 그래서 관주성구를 서로 비교해보면 성구 간에 서로 해석해주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 성경은 성경이 해석한다는 것을 점차 확실히 알게 된다.
관주성경은 한 성구에 대한 같은 도리가 있는 성구를 찾은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성경이 해석해주고 있는 사실을 깨닫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한 성구에 대한 같은 도리가 있는 성구를 찾는 것보다는 한 성구에서 구원도리가 있는 각 부분을 단락을 지어 그 단락에 대한 같은 도리가 있는 성구를 찾으면 이것은 성경을 해석해주고 있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된다.
부족한 종이 성경해석에 있어서 경험한대로는 한 성구에 대체로 세 단락의 도리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두 단락의 도리도 있고 또한 한 단락의 도리도 있다.
오늘(2018.07.01) 다음과 같이 요일1:1-3 말씀에 대한 성경이 해석해주는 대로 정리를 하였다. 요일3:1-3은 각 성구에서 말씀하는 도리는 각각 두 단락이다. 그래서 3절 × 2 단락 = 총 6단락이다. 그래서 6 단락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정리 한 것이다.
그런데 사34:16에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을 원천적으로 알려주셨다.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아래의 두 자료는, 요일1:1-3 말씀에 대한 성경이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정리한 것을 소개한 것이며, 그리고 성경은 해석할 성구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 즉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는 것을 논증한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 두 자료를 참고하셔서 ‘성경해석방법’에 대한 원리를 아는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 2018. 7. 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 요일1:1-3 주석 :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본문: (요일1:1-3)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서문)
본문 요일1:1-3 말씀은 크게 세 가지 도리가 있는 말씀으로서 다음과 같다.
-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위의 세 도리가 무엇인 것을 성경에서 찾아서 제시 한다. 여러분들은 더 정확한 말씀이 있는지 찾아서 보완하시기 바란다.
(본문)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골1:14-17)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그리스도 예수)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하셨다. 이것이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2.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눅24:36-43)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이다.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요1: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하셨고,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하셨다. 이것이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이다.
2.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하셨다. 이것이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이다.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1.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롬5:6-10)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이다.
2.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이것이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는 말씀의 도리는 무엇인가?
1) 예수께서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롬5:6-10)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이시다.
2)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이다.
- ‘약속의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3)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 이것이 또한 율법의 강령이 되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6-40, 신6:4-5)’이다.
4)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이다. 이것이 또한 율법의 강령이 되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6-40)’이다.
➀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➁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➂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것이다.
- 참고: ‘보혜사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이름이며, 그리고 ‘주의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이름이다.
- 2018. 7. 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사34:16)
본문: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 목 차-
(서문)
성경에 짝인가? 짐승에 짝인가?
2. 사이비교 신천지의 간교한 말
3. ‘짝’에 대한 원어
4. 개역한글판과 개역개정판의 차이
1장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사34:15)
(서론)
(본론)
솔개들
2. 그 짝과 함께
3. 거기 모이리라
-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 ‘그 길은 솔개도 알지 못하고’
(결론)
■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사34:16)
(서론)
(본론)
1.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2.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3.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4.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5.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결론)
(서문)
1. 성경에 짝인가? 짐승에 짝인가?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하셨다. 이 말씀에서 근간에 교계에서 이슈가 되는 것은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이다. 즉 예전에는 이 말씀이 성경에 대하여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는 말씀의 도리로 알았다. 그 증표가 관주성경이다.
그런데 근간에 들어서 사14:16의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라는 말씀이 짐승에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라는 말씀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교계에 꽤 많아졌다. 이 주장은 이 말씀의 도리를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2. 사이비교 신천지의 간교한 말
부족한 종 개인적으로 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반증하지 않는 까닭은 사이비교 신천지는 성경은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면서 저들의 교주 이만희가 성경을 짝 풀이하였다고 큰소리를 치기 때문이다.
우리 정통교회가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사34:16)’에 대하여 성경에 하나도 그 짝이 없는 말씀이 없는 것으로 깨닫고 있는데, 사이비교 신천지가 이런 말을 사용하다 보니 우리 정통교회에서는 이 깨달음이 신천지의 궤변된 소리와 같다고 할까 싶어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폐단이 생겼다. 예를 들면 북한에서 ‘동무’라는 말을 쓰다 보니 남한에서는 ‘동무’라는 말을 꺼리고 아예 쓰지 않는 것이나 같다.
그러나 우리 정통교회가 사34:16에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에 대하여 성경에 그 짝이 없는 말씀이 없다고 깨닫는 것은 성경적이고, 신천지가 이렇게 같은 말을 하는 것은 간교한 사이비적이다. 그런 것을 간략하게 반증하면 사이비교 신천지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해와 달과 별(창37:9)’에 대하여 ‘해’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이며, ‘달’은 이만희의 영적 아내 김남희이고, ‘별’은 신천지 신도들이라 한다. 그러므로 사이비교 신천지가 사34:16에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에 대하여 말로는 성경은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간교하게 미혹하는 마귀의 거짓말로서 사이비적이다.
3. ‘짝’에 대한 원어
우리 교계에서 어떤 이들은 사34:16에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에 대하여 짐승에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는 말씀이라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저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근거로서 두 가지를 말하는 것 같은데, 하나는 사34:16에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이며, 또 하나는 ‘짝’에 대한 원어 즉 히브리어가 ‘레우트’로서 번역하면 “여자 친구(동료)”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비성경적으로서 잘못 깨닫는 것이며 잘못 아는 것이다. 그런 것은 사34:15에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를 성경을 근거해서 성경적으로 해석하게 되면 ‘짝’에 대한 원어의 의미는 그럴지라도 그 원어를 적용한 문장에 대한 진리의 도리를 해석하게 되면 짐승에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는 말씀이 아니고, 성경에 그 짝이 없는 말씀이 없다는 말씀이라는 것이 증명된다.
그러므로 다음의 본론에서는 사34:15에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를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고, 또한 사34:16 전절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려고 한다. 그리하면 사34:15에 ‘짝’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알 수 있고, 그리고 사34:16에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는 성경에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는 말씀이라는 것이 증명되기 때문이다.
4. 개역한글판과 개역개정판의 차이
개역한글판 성경에는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로 번역되었는데, 개역개정판 성경에는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로 번역되었다. 그래서 개역한글판 성경은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로 번역되어서 ‘성경에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라는 도리가 있는 말씀이 되는데, 개역개정판 성경은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로 번역되어서 아예 ‘짐승에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로 독해 할 수 밖에 없도록 번역이 개악되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면 안 되고 개역한글판 성경을 사용하여야 한다.
1장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사34:15)
(사34:15)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
(서론)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이 솔개들도 그 짝 암수가 함께 거기 모이리라는 말씀인가? 아니다. 성경은 우리 사람에 대한 구원 도리로 주신 것이지 짐승에 대하여 우리에게 알리시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는 말씀의 구원 도리는 무엇인가?
(본론)
1. 솔개들
(레11:13-19) 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어응과 *매와 매 종류와 *까마귀 종류와 *타조와 다호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올빼미와 노자와 부엉이와 *따오기와 당아와 올응과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니라
‘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하셨다. 그러므로 솔개들은 가증한 것들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는 말씀은 곧 “가증한 것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가증한 것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는 것은 무엇인가?
2. 그 짝과 함께
(계17:1-5)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그(큰 음녀)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면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는 무엇인가?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저(마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는 마귀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그 짝과 함께’는 가증한 것들과 그 가증한 것들의 어미가 되는 마귀를 말씀한다,
그러면 그 짝과 함께 곧 가증한 것들과 그 어미가 되는 마귀가 거기 모이는 것이 무엇인가?
3. 거기 모이리라
(계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하셨다. 그러므로 귀신과 각종 더러운 영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가 가증한 것이며, 그 가증한 것들의 어미가 되는 마귀가 함께 큰 성 바벨론 곧 이 땅 세상에 모였다는 말씀이다.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하셨다. 이것이 가증한 것들 곧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과 그리고 가증한 것의 어미가 되는 마귀가 함께 불과 유황 못에 던지움을 받았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는 말씀이며, 이것이 곧 그 가증한 것들이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는 말씀이다.
-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창15:1-1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로라 *그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으로 업을 삼을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할지니라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취하여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하셨다. 이 말씀은 곧 가증한 것들을 아브람이 쫓았더라는 말씀이다. 즉 귀신과 각종 더러운 영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 즉 가증한 것들과 그 가증한 것들의 어미가 되는 마귀를 쫓았더라는 말씀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여호와를 믿는 아브람이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쫓았더라’는 말씀에 대한 구원 도리이다.
- ‘그 길은 솔개도 알지 못하고’
(욥28:5-8)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그 돌 가운데에는 남보석이 있고 사금도 있으며 *그 길은 솔개도 알지 못하고 매의 눈도 보지 못하며 *위엄스러운 짐승도 밟지 못하였고 사나운 사자도 그리로 지나가지 못하였느니라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그 돌 가운데에는 남보석이 있고 사금도 있으며 *그 길은 솔개도 알지 못하고’하셨다. 이 말씀은 무엇인가?
(사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신 것을 솔개 즉 가증한 것들이 알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즉 마귀와 거짓 선지자들이 광야 교회(행7:38)를 거짓말로 미혹한다는 말씀이다.
(결론)
그러므로 사34:15에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는 말씀은 ‘짐승에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라’는 도리의 말씀이 아니고, ‘성경에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라’는 도리의 말씀이다.
2장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사34:16)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서론)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은 어떤 도리의 말씀이며, 그리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는 어떤 도리의 말씀인가?
위의 ‘1장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사34:15)’에서 ‘솔개’는 가증한 것들을 말씀하고, ‘그 짝과 함께’는 가증한 것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가 되는 마귀를 말씀하고, ‘거기 모이리라’는 가증한 것들 곧 귀신과 각종 더러운 영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와 그 가증한 것의 어미가 되는 마귀가 모인 곳이 큰 성 바벨론 곧 이 땅 세상과 그리고 유황 불 못에서 던지움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사34:15에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는 말씀에서 짐승에 짝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에 하나도 그 짝이 없는 말씀이 없다는 말씀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사34:16 말씀에 대하여 그 구원 도리가 있는 그 짝이 되는 말씀의 성구를 다음과 같이 성경에서 찾아 본다.
(본론)
1.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하셨다. 이것이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는 말씀이다.
2.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하셨다. 이것이 여호와의 책에는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하는 말씀이다.
3.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사34:15)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하셨다. 이 말씀에 대하여 그 짝이 되는 구원 도리가 있으니 앞에서 언급한 대로, ‘솔개들’은 가증한 것들이며, ‘그 짝과 함께’는 가증한 것들과 그 가증한 것들의 어미 마귀이며, ‘거기 모이리라’는 큰 성 바벨론과 유황 불 못이었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이다.
4.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롬16:25-26)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하셨다. 이것이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이다.
5.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하셨다. 이것이 ‘그의 신이 이것을을 모으셨음이라’는 말씀이다.
(결론)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호와의 책에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느니라’ 하신 말씀대로 사34:16 말씀에 대하여 그 짝이 되는 말씀을 여호와의 책 곧 성경에서 찾아보았다. 그 결과 그 짝이 되는 말씀이 무엇인지 찾게 되었고, 또한 그 짝이 무엇을 말씀하는지 그 도리를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사34:16의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은 없으리니’는 짐승에 짝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에 짝을 말씀하는 것을 더욱 명확히 논증되었다.
다음은 여호와의 책은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느니라’는 말씀은 짐승에 그 짝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에 그 짝을 말씀하는 것이라는 것을 마1:21 말씀으로 한 번 더 논증한 것이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에 그 짝이 되는 말씀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엡1:7과 롬5:6-10이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롬5:6-10)을 받았다. 이것이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이라는 말씀에 그 짝이 되는 말씀이다.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다.(연약한 자에 대한 사죄의 구속),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죄인 된 자에 대한 칭의의 구속),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다.(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 대한 화목의 구속) 이것이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이라는 말씀에 그 짝이 되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사34:15의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와 그리고 사34:16의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에서 ‘그 짝’은 짐승에 짝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책 곧 성경에 하나도 그 짝이 없는 말씀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믿는 우리가 이 도리를 깨달아서 성경에 그 짝이 되는 말씀을 성경적으로 정확히 찾는다면 난해절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연구와 시도가 신학교에서와 목회자가 해야 할 몫이다.
참고로, 십 년 전(2010. 6. 10)에 사34:1-17에 대하여 각 절 별로 그 짝이 되는 말씀의 성구를 성경에서 대략적으로 찾아본 것이 있다. 그래서 이번 이 글에 첨부하여 소개하려고 자료를 보았더니 관련되는 말씀의 성구는 될는지 몰라도 명확히 해석해 주는 그 짝이 되는 말씀의 성구는 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소개하려다가 그만둔다. 여러분들이 한 번 사34:1-17 말씀에 대한 그 짝이 되는 말씀의 성구를 여호와의 책 곧 성경에서 찾아보시기를 바란다. 이것이 진정한 성경연구이다.
- 2018. 6. 1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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