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1 22:20
■ 「성경에서 가장 오용된 5가지 구절」 글에 대한 논평
(서문)
요사이는 인터넷 시대라서 신문사들이 신문을 지면으로도 발행하지만 병행해서 인터넷으로도 발행한다. 교계 신문사 또한 마찬가지이다.
서울 종로5가에는 교계의 여러 기관들이 있다. 그래서 교계 신문사 중에는 발행한 지면 신문을 목회자들이 가져가 볼 수 있도록 비치해 두는 곳이 몇 군데 있다.
며칠 전 신문이 보여서 가져와 보았더니 “크리스천투데이”가 발행한 신문이었다. 참고로 크리스천투데이는 한국 정통교단으로부터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 받은 신문사이다.
크리스천투데이 2018. 6. 11 자에 발행한 내용 가운데는 다음의 □ 안에 있는 기사가 있었다. 제목은 「성경에서 가장 오용된 5가지 구절」이다. 그래서 얼마나 오용한 성구이면 가장 오용된 성구라 할까 싶어서 읽어보았다. 그랬더니 이 글 제목에서 말한 것처럼 오용을 가장 많이 한 성경 구절은 아니었다. 그래서 제목이 좀 맞지 않고 좀 거창하다 싶었다.
부족한 종은 「성경에서 가장 오용된 5가지 구절」에 대한 글을 읽고 이 5가지 성구에 대한 성경적 해석을 할 필요를 느꼈다. 그런 것은 본인도 이 성구들에 대한 구원 도리를 명확히 알 필요가 있고, 또한 믿는 우리들이라면 마찬가지일 것이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이 5가지 성구에 대하여 성경적 구원 도리를 자세히 다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이 말씀에서 주시는 성령의 감동으로 인하여 은혜의 힘을 많이 받았다. 그렇기에 그동안 이 말씀에서 주시는 은혜를 그대로 받아 신앙하면 될 것이다.
다만 부족한 종은 성경을 연구하는 목회자로서 이 성구들에 대한 구원 도리가 무엇인지 보이고 깨닫게 하시는 대로 증거 하는 것이 본분이라 여긴다. 그래서 이 5가지 성구에 대하여 성경적 해석을 정리해서 「성경에서 가장 오용된 5가지 구절」 글 아래에 첨부히였다.
2018. 6. 2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논평>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