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연구

  선지자선교회

본문: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서론)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은 무엇인가?

 

(본론)

 

1.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1) 하나님의 나라는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러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곳인가?

 

(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가 맺힌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전 된 자만이 들어가는 곳이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들어가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2)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장래 일의 그림자(구약)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먹고 마시는(유월절의 양과 무교병) 것이나 절기(유월절=무교절, 맥추절, 수장절), 월삭(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 12:2) 이나 안식일(하나님이 천지와 만물을 지으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날)을 인하여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하셨다. 그런 것은 이것들은 장래 일(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신약)의 그림자이다.

 

장래 일(신약)

 

구약에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다. 그러면 이 그림자의 장래 일이 되는 신약의 실상은 무엇인가?

 

- 먹고 마시는 것(유월절 양과 무교병) : 예수님의 살과 피

 

- 절기(유월절=무교절, 맥추절, 수장절)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1:7)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1:13),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심(14:16-17, 14:26, 15:26)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심(4:18)

 

- 월삭(출애굽 한 이 달로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 12:2) 또는 매월삭(매 달의 시작 곧 달의 첫 날):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3:5)

 

- 안식일(하나님이 천지와 만물을 지으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날) : 안식 후 첫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평강이 있을지어다 또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심(20:19-22)

 

2.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 오직 성령 안에서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직 성령 안이다.

 

2)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이것은 예수 믿는 자기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이것은 또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22:37-40)’는 계명을 지킨 것이다.) 것이다. 그리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이것은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서 예수 믿게 하여 이웃이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이것은 또한 이웃을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22:37-40)’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다음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 되는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보혜사 성령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결론)

 

1: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인가?

 

: 하나님의 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힌다(22:1-2).

 

2: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는 무엇인가?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2:16-17)라는 말씀이다.

 

3: ‘오직 성령 안에서는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것이다.

 

4: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예수 믿는 자기에게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복음을 전하여 이웃에게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이다.

 

 

- 2018. 6. 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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