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3 16:12
■ 계1:1의 ‘반드시 속히 될 일’ 연구
본문: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서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 하셨다. 그러면 ‘반드시 속히 될 일’은 무엇인가?
참고로, 부족한 종이 2009년도에 요한계시록 전장에 대한 주석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은 2018년도이다. 근 10년 전에 성경 진리의 도리를 깨닫는 것보다 지금 깨닫는 것이 보다 깊다. 그렇기에 10년 전에 주석한 계1:1과 지금 주석한 계1:1은 그만큼 깊이와 명확성에서 차이가 있다. 이 자료를 본회 홈페이지> 연구> 저서>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에 게재하오니 비교해 보시기 바란다.
(본론)
1.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계22:1-6)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에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하셨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계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하셨다. 이 성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을 말씀한다. 그러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는 무엇인가?
2.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는 말씀은 곧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 된 자 즉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신 성도의 옳은 행실(계19:8)만이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 곧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는 말씀이다. 이것이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그러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 된 자는 무엇인가? 즉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신 성도의 옳은 행실(계19:8)은 무엇인가?
3.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4:16-17, 요14:26, 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신 성도의 옳은 행실(계19:8)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 된 자(고전3:16)이며,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결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 하셨다. 그러면 ‘반드시 속히 될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➀하나님의 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계22:1-6) 것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이며, ➁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 된 자(고전3:16)가 되는 것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이며, ➂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7, 엡1:13)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 2018. 6.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