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2 22:20
■ 엡6:17의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연구
(엡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서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셨다. 우리가 이 말씀을 그냥 읽으면 무슨 도리의 말씀인지 대략 짐작은 한다. 그러나 ‘구원의 투구’가 무엇인지? ‘성령의 검’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기는 난해절이다.
부족한 종이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에서 제일 깨닫기 어려운 부분은 ‘성령의 검’이었다. 그래서 성령의 검이 무엇인지 그동안 연구 숙제로 삼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성령의 검’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구원의 투구’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고, 성령의 검과 연관한‘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도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의 히4:12 말씀과 같은 도리가 있는 말씀이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는 말씀은 곧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는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참고로, 히4:12에 대한 말씀은 어제(2018. 5. 21.) 성경을 근거하여 해석을 했었다. 그리하여 오늘 따라서 엡6:17이 무슨 말씀인지 알게 되어 해석하는 것이다.
그러면 히4:12 말씀의 도리가 무엇인지 다음의 본론에서 알아보자.
(본론)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4:12의 말씀에 대한 도리는 다음과 같이 4단락이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성경적 해석 또한 4단락으로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계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뿌린 옷을 입으셨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뿌린 옷을 입은 것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뿌린 옷을 입은 것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는 말씀은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뿌린 옷을 입은 것은 살았다는 말씀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뿌린 옷을 입은 것은 운동력이 있다는 말씀이다.
2.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엡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의 검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성령의 검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다는 말씀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다는 말씀이다.
3.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것이다.
4.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는 말씀이다.
(결론)
문1: ‘구원의 투구’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ㅣ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믿는 우리 구원의 투구이다.
문2: ‘성령의 검’은 무엇인가?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는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한 성령의 검을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역사 셋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역사 셋이다.
문3: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뿌린 옷을 입으셨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계19:13) 칭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라(엡1:13)는 말씀이다.
2018. 5. 2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