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2:20-23의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연구

 

(창2:20-23)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서론)

하나님께서 아담의 돕는 배필로 하와를 지으셨다. 즉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를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셨다.

그러면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고전 11:7-12에서 이에 대한 도리를 자세한 말씀하고 있다.

(본론)

●(고전11: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1.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창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이것이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다. 이것이 ‘남자는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말씀이다.

2.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셨다. 이것이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다.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신 것은 곧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신 것에 대하여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하나님께서 돕는 배필을 지으신 것이다.

●(고전11: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창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이것이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다는 말씀이다.

●(고전11: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셨다. 이것이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다.

●(고전11:10)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므로 남자 아담을 위하여 여자 하와를 지으셨다.

●(고전11: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셨다. 이것이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다는 말씀이다.

●(고전11:12)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창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이것이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말씀이다.

(결론)

하나님께서 아담의 돕는 배필로 하와를 지으셨다. 그리하여 아담이 가로되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였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담을 돕는 배필로 지으신 하와를 여자라 칭하리라 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위의 본론에서 언급한대로 고전 11:7-12에서 자세히 말씀하고 있다. 즉 아담 곧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며, 여자 곧 하와를 그 돕는 배필로 지으신 것이다.

- 2018. 5. 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