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일2:1-2의 ‘대언자, 요14:16-17의 ’보혜사’

1. 성경 요일2:1-2의 ‘대언자’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의 피로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대언자이시다. 즉 십자가의 피로 우리 죄를 사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대언자(헬라어: 파라클레토스는 돕는 자, 변호자)이시다.

그러나 사이비교 신천지는 저들의 교주 이만희가 ‘대언자’ 즉 ‘말씀을 대신 전하는 자’라고 궤변된 거짓말로 미혹한다. 이는 이만희는가 대언자도 아닐뿐만 아니라, 십자가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지도 아니했기 때문이다.

2. 성경 요14:16-17의 ‘보혜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셨으니 그가 주신 영원토록 우리 속에 계시는 하나님의 성령이 또 다른 보혜사이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 속에 계셔서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시는 또 다른 보혜사(또 다른 파라클레토스는 또 다른 돕는 자, 또 다른 변호자)이시다.

그러나 사이비교 신천지는 저들의 교주 이만희가 ‘보혜사’ 즉 ‘보호하고 가르치는 선생’이라고 궤변된 거짓말로 미혹한다. 이는 이만희가 보혜사도 아닐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속에 거하여서 의롭다 함을 얻게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 2018. 4. 2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