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7 23:47
■ 마10:34의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연구
본문: (마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서론)
WCC(세계교회협의회)는 모든 이종교와 불목하지 말고 화평을 하자는 단체이다. 그래서 WCC 그 이름은 ‘세계교회협의회’이면서도 모든 이종교와 화평을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WCC 그 이름은 ‘세계교회협의회’이지만 실제로는 세계종교협의회로서 종교통합주의라 할 수 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마10:34에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하셨다. 그렇기에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종교통합주의는 비성경적으로서 이단 단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주님께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하신 말씀은 무엇인가?
(본론)
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마10:35-38)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하셨다. 그래서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하셨다. 이것이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아비나 어미를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주님께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주님께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지 않는 자도 주님께 합당치 아니하다는 말씀이다.
그러니까 아비나 어미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자가 되고, 아들이나 딸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자가 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는 자가 되도록 주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는 말씀이다.
1) 그러면 아비나 어미나 아들이나 딸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자는 무엇인가?
아비나 어미나 아들이나 딸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요15:26) 것이다.
2) 그러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는 자는 무엇인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고 하셨다. 이것이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는 말씀이다.
1)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는 진리의 말씀을 말씀한다. 그리고 ‘운동력이 있어’는 구원의 복음을 말씀한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진리의 말씀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구원의 복음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다.
2)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신다(요15:26). 이것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것이다.
3)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눅4:18). 이것이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는 것이다.
(결론)
문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는 무엇인가?
답: 아비나 어미를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주님께 합당치 아니하며, 아들이나 딸을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주님께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지 않는 자도 주님께 합당치 아니하다는 말씀이다. 그러니까 아비나 어미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자가 되고, 아들이나 딸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자가 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는 자가 되도록 주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말씀이다.
문2: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는 말씀이다.
- 2017. 4. 1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