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4 22:04
■ 멜기세덱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서론)
(히5: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셨다. 멜기세덱에 관하여 본래 해석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멜기세덱에 대하여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하셨다.
성경에서 멜기세덱에 관하여 말씀하신 말씀이 여럿 있다. 그 중에서 히7:1-3이 멜기세덱에 관하여 강령적으로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히7:1-3 말씀을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깨닫게 되면 멜기세덱에 대한 성경적 해석이 된다.
(히7:1-3)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하셨다.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하셨다. 그러므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에 대한 이름이‘의의 왕’이며, 살렘 왕에 대한 이름이 ‘살렘 왕 곧 평강의 왕’이다. 그리고 멜기세덱은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다고 하셨다.
그러면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그 이름 곧 ‘의의 왕’과 ‘살렘 왕 곧 평강의 왕’과 그리고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에 관하여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깨달으면 멜기세덱에 관한 성경적 해석이 되는 것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2.29-5478 | 김반석 | 2024.03.04 |
공지 | ‘최근 글’의 수와 게시판 전체의 글의 수가 일치 되지 않는 까닭 | 김반석 | 2022.10.05 |
공지 | ‘최근 글'에 대한 안내 | 선지자 | 2014.05.08 |
598 | 계14:1의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연구 | 김반석 | 2018.04.25 |
597 | 아1:1의 '솔로몬의 아가' 연구 | 김반석 | 2018.04.23 |
596 | 목회자가 무엇인가 | 김반석 | 2018.04.22 |
595 | 복음이 무엇인가 | 김반석 | 2018.04.22 |
594 | 정통과 이단은 누구인가 | 선지자 | 2018.04.21 |
593 | 아6:9의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 연구 | 선지자 | 2018.04.19 |
592 |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 선지자 | 2018.04.19 |
591 | 교회가 무엇인가 | 선지자 | 2018.04.18 |
590 | 마10:34의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연구 | 김반석 | 2018.04.17 |
589 | 성경 진리 對 성경 원어 | 김반석 | 2018.04.17 |
588 | 성경해석은 사람이 해석하는 것 아니다 | 김반석 | 2018.04.17 |
587 | 약2:14-17의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연구 | 김반석 | 2018.04.17 |
586 |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구원론) | 김반석 | 2018.04.15 |
585 | 조직신학은 성경 전반 교리에 대한 조직적 체계적 자료 | 김반석 | 2018.04.15 |
» | 멜기세덱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 선지자 | 2018.04.14 |
583 | 신천지에게 ‘대언자와 보혜사’에 대한 성경적 반증 | 선지자 | 2018.04.14 |
582 | 율법과 믿음 | 김반석 | 2018.04.12 |
581 | 벧후1:2-4의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 연구 | 김반석 | 2018.04.12 |
580 | 허물과 죄 | 김반석 | 2018.04.12 |
579 |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 김반석 | 2018.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