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6 01:23
■ 제 칠 일과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
본문: (히4:4-11)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서론)
1. 제 칠 일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하셨다. 제 칠 일은 안식일을 말씀한다.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하셨다. 즉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말씀한다.
구약에는 십계명에서 제 사계명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 하셨다.
2.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하셨다.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은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하셨다. 즉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받으라는 말씀이다.
구약에는 십계명에서 제 사계명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하셨는데, 그러면 신약에는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이 없는가? 있다. 그것이 곧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히4:11)’ 하신 말씀이다.
참고: 이 글 즉 ‘제 칠 일(안식일)과 그리고 오늘날(주일)’에 대한 내용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정리한 글 즉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주일」의 내용과 같다. 이 글의 본문은 히4:4-11이며, 그리고 히4:4-1에서는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즉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라는 말씀이 있다. 그래서 이 두 글에서 내용은 같지만 본문 성구에 따른 제목이 다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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