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8 11:32
■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
(롬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서론)
죄가 무엇인가? 죄에 대해서 그 도리를 바로 깨닫는 것이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운 것이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러면 율법은 무엇인가?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범하면 죄가 되는 것을 깨닫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살인하고, 간음하고, 도적질하고, 거짓 증거하고, 속여 취하고, 네 부모를 공경하지 아니하는 것이 죄인가? 아니다. 이것은 우리의 허물이다.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율법을 범한 것은 ‘허물(엡2:1)’이다. 그러면 죄는 무엇인가? 즉 율법을 범하면 허물인데 우리의 허물에서 죄를 깨닫는 그‘죄(엡2:1)’가 무엇인가?
● 우리의 죄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 연약한 죄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한 자였다. (롬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이다(창3:6-7). 2. 죄인 된 죄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된 자였다.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것이다(창3:6-7). 3. 하나님과 원수 된 죄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창3:6-7). |
위에서 언급한 것은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는 말씀에 대한 도리를 설명한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대체로 잘 깨닫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는 또한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하셨다. 그러즉 죄를 깨닫는 도리에 대하여 2가지로 주신 것이다.
즉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와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이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는 여기 서론에서 하였고,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는 다음과 같이 본문에서 증거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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