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희가 죽나? 안 죽나?

 

사이비교 신천지 무리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시위집회를하고 있다.

부족한 종이 신천지 배격운동을 하면서 저들을 향하여 외치는 소리 가운데 하나는 다음과 같다.

“이만희가 죽나? 안 죽나?”

이 소리를 들은 신천지 사람들은 “안죽는다”고 소리를 지른다.

그러면 또 미약한 종이 신천지 무리들에게 외치는 소리 가운데 하나는 다음과 같다.

“죽지 않고 영생한다며 거짓말로 미혹하는 것이 사이비교의 특성이며 실체이다!”

신천지 사람들이 시위하면서 뭉쳐있으면 좀 큰 소리를 질러대지만, 저들이 시위를 마치고 흩으지려는 개개인에게 “이만희가 죽나? 안 죽나?” 소리를 외치면 안죽는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자는 아직까지는 보지 못했다.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 것은 MBC PD수첩에서 이만희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성경대로 그러면은 총회장님께서 영생할 수도 있다 그런 얘기신가요?”

그랬더니 사이비교 교주 이만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를 요, 아니, 하나님이 오래 살아라 하면 살 것이고”

이만희에게 직접 “당신이 죽나? 안 죽나?” 물어도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신천지 사람들이 안 죽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리라.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