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12:28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연구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서론)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셨다.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은 무엇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는 무엇인가?

(요일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은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와 같은 성격의 도리이며,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와 같은 성격의 도리이다.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와 같고,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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