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5 23:29
■ 인터넷 강의
요사이는 인터넷 강의가 대세인 모양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이다. 그러면서 또 생각하기를 얼마나 실력있는 강사가 가르치길래 그렇까지 할까 싶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또 하나 생각이 쓰윽 드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우리에게는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록 10년치 5,000여 설교가 있다는 것이다. 이 설교는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보고 들을 수 있는데 강의료가 무료라는 것이다.
며칠 전 교역자회에 참석을 하였는데 어느 목회자는 말하기를 “목사님은 백영희목사님께 직접 가르침 받았지만 우리는 그 당시 주일학생이어서 직접 가르침을 받지 못했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대답하기를 “백영희목사님께서 안 계시지만 그 당시 가르쳤던 교훈은 설교록으로 그대로 있다”고 하였다.
백영희목사님 계실 때에 가르침 받았던 교훈이 데이터화 되어 컴퓨터나 인터넷으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렇기에 백영희목사님을 직접 대면해서 가르침은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 교훈 자료는 우리 책상 앞에 그대로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 백영희목사님은 안 계시지만 그 가르침의 교훈은 지금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최고 최강의 강사 강의를 값없이 무료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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