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1장과 창세기 2장의 차이점

 

(서론)

창세기 1장과 창세기 2장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창세기 1장’은 신구약성경 육십육 권을 함축한 말씀이다.

‘창세기 1장 1절-2절’은 신구약성경 육십육 권을 더욱더 함축한 말씀이다.

우리가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태초의 천지를 창조하신 것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 즉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무엇무엇을 창조하신 것에 대해서 잘 안다. 그러나 창조하신 것에 대한 해석에는 아직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하셨다. 그러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창조하신 것에서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그러니까 나타나 보이는 것은 나타나지 아니한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에 대한 해석은 나타나 보이는 것에 대하여 나타나지 아니한 보이지 않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로 아는 것이다. 그런 것은 성경은 성경이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성경해석에서의 성경적 논증이다.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그리스도 예수)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고 그(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창조되었다고 하셨다. 즉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창조되었다는 말씀이다.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하셨다. 그러니까 보이는 잠깐의 것은 보이지 않는 영원의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라는 말씀이다. 우리가 이 진리를 깨달아 알게 되면 보이는 잠깐의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는 영원의 것을 돌아보게 된다.

‘창세기 1장과 창세기 2장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논하려다보니 위와 같이 언급하게 되었다. 그러면 창세기 1장과 창세기 2장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앞에서 언급한대로 창세기 1장은 신구약 성경 육십육 권의 함축이기 때문에 그 차이점을 말하려면 그 분량이 성경 전체적이다. 그렇기에 이 글에서는 이 정도의 운을 떼는데 그치고, 창세기 1장과 창세기 2장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창세기 1장의 강령적 말씀과 그리고 창세기 2장의 강령적 말씀으로서 대신 제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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