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30 23:17
■ 갈4:22-31의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연구
(갈4:22-31)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이삭은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다.
사라는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이다.
그러면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믿는 우리가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이며, 믿는 우리가 이삭과 같이 성령을 따라 난 자이며, 믿는 우리가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는 말씀이다.
- 2017. 12. 3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