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영희의 죄론(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

 

(서론)

백영희의 죄론에서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가 있다. 이 교리가 발표되기 시작한 시기는 1960년대 초반이다. 그 당시 교계 일부에서는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교리는 비성경적 교리라고 정죄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교계가 인간의 인성구조에 대한 깨달음이 밝아져서 중생된 영이 범죄치 아니하는 것을 거의 인식하고 있다.

부족한 종이 그동안 백영희목사님께서 정립한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교리에 대하여 그 근거 성구를 성경에서 발췌하여 제시한 적이 몇 번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다시 이 이 교리에 대하여 정리를 하는 것은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교리에 대한 근거성구를 이전보다 분명한 성구를 찾아서 제시하고자 함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1장 중생의 씻음

2장 중생된 영

3장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

목차대로 간략하게 말한다면 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의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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