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3 23:57
■ 표적과 능력의 지극히 크심
(서론)
표적에는 참 표적이 있고 거짓 표적이 있다. 참 표적은 구원의 실상이 되는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나타내는 표적이며, 거짓 표적은 구원의 실상이 되는 능력의 지극히 크심은 없이 거짓 선지자들이 거짓되게 나타내는 표적이다.
이 글의 제목 즉 ‘표적과 능력의 지극히 크심’에서 ‘표적’은 참 표적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믿음생활에서 병든 자가 낫는 이적이 일어나면 아주 대단한 은혜의 역사가 일어난 줄로 안다. 그러나 믿음생활에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구원의 실상이 이루어지는데 대해서는 그만 예사롭게 여긴다. 그러나 표적은 구원의 실상을 나타내는 그림자와 같은 것이다. 그렇기에 표적보다는 구원의 실상을 더 크게 더 귀하게 여겨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의 교회는 구원의 실상보다는 다음의 성구와 같이 표적을 구하고 있다.
(마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고전1:22-24)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그러면 표적은 무엇이며, 능력의 지극히 크심은 무엇인가?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