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9 21:52
■ 백영희의 구원론(기본구원과 건설구원)
(서론)
‘백영희의 구원론’은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다. 백영희목사님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교리를 정립한 때는 1960년대 초반이다. 참고로 처음에는 ‘기본적 구원과 건설적 구원’으로 된 것을 백영희목사님의 연경 자료에서 볼 수 있다.
백영희목사님이 구원론에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정립하여 가르칠 처음에는 교계 일부에서 구원을 둘로 가르친다고 비판하였다. 교리사에서 성경적 교리일지라도 앞서 처음 발표하면 이해를 하지 못하여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성경적 교리는 결국 성경적 교리로 인정을 받게 되고, 만일 이단적 교리는 결국 이단적 교리로 규정을 받게 된다.
백영희의 구원론 즉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은 성경을 근거한 성경적 교리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오해하여 비판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교계에서 거의 해소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교계가 앞선 교리를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좇아오고 있다.
그러면 백영희의 구원론 즉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한 성경근거는 무엇인가? 이에 대하여 부족한 종이 근거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려는 것이다. 그에 앞서 먼저 하나 언급하는 것은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해서 “구원이 둘인가?” 하고 의문내지는 비판하는 이들에게 이해를 시키는 성구가 있으니 곧 딛3:5이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딛3:5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우리의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러므로 백영희의 구원론에서 ‘기본구원’은 중생의 씻음에 대한 교리이며, ‘건설구원’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교리이다.
그러면 백영희의 구원론 즉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하여 근거한 성구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우리의 구원 즉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성구와 일치가 되면 백영희의 구원론 즉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교리는 성경적 교리가 맞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찾은 성구는 우리의 구원이 되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 도리 곧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의 교리가 무엇인지 알게 한다.
그리하여 성경에서 말씀하는 우리의 구원에서 ‘중생의 씻음’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말씀하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그리고 백영희의 구원론에서 ‘기본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이 믿는 자에게는 차별이 없이 받은 것을 말하고, ‘건설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그 터 위에 우리의 공력이 세워져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본론에서는 딛3;5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성구와 백영희의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한 성구를 찾아 제시한다. 그리고 결론에서는 이렇게 찾은 근거성구에 대해 대조표를 만들어서, 성경에서 말씀하는 우리의 구원 즉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과 그리고 백영희의 구원론 즉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 상호 일치하는 것을 증명하려고 한다. 여러분들도 검토 확인해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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