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사람들을 바라보는 심정

  선지자선교회

오늘 신천지 사람들과 대치해서 신천지배격운동을 하였다. 그런 가운데 오늘은 특별히 다른 날과 달리 신천지 사람들이 집회시위를 시작할 때부터 끝마칠 때까지 저들을 바라보는 심정은 다음과 같았다.

 

안타까웠다.

불쌍하였다.

긍휼히 여겼다.

 

그러면서 또한 저들을 바라보는 심정은 다음과 같았다.

 

저들이 신천지에 미혹 받은 책임은 우리 목회자에게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들을 신천지에서 속히 건져내지 못하는 책임 또한 우리 목회자에게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2017. 12. 8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