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30 02:04
■ 히9:18-21의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연구
(히9:18-22)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서론)
1. 첫 언약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라 하셨다.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다고 하였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다고 하였다.
2. 새 언약
(히12:24)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라 하셨다.
그러면 구약의 첫 언약에서 피는 무엇이며, 신약의 새 언약에서 피는 무엇인가?
(본문)
1. 첫 언약
1) 할례
(창17:9-11)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라 하셨다. 이 할례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 후손 사이에 첫 언약이다.
2) 결례
(히9:18-21)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다.
율법은 십계명이며, 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뿌리는 언약의 피는 결례(례14:23, 행21:26)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첫 언약이다.
그러면 구약의 첫 언약이 되는 할례와 결례는 무엇인가?
2. 새 언약
(눅22:19-20)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은 무엇인가?
(히12:24)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가 뿌린 피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았다.
2)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구약의 첫 언약이 되는 할례와 결례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새 언약이다.
- ‘약속의 성령의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결론)
문1: 첫 언약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 후손 사이에 지키라고 하신 할례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지키라고 하신 결례이다. 첫 언약은 나(하나님)와 너희(구약성도)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라 하셨다.
문2: 새 언약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의 뿌린 피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이다. 그러므로 새 언약은 나(하나님)와 너희(신약성도) 사이의 언약의 실상이다.
- 2017. 11. 2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