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 전담형사

 

북한에서 남한으로 온 탈북민들은 개개인에게 전담형사가 배정된다고 한다. 탈북민들은 처음에는 형사가 배정되는 것이 불편스러웠고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그런 것은 북한의 보위부와 같이 감시 역할을 하는 것이라 생각해서란다. 그런데 생판 모르는 한국 남한 생활에서 이런저런 일이 생겼을 때에 적극 도와주고 힘이 되어 주었던 사람이 전담형사였단다.

탈북민이 하는 이런 소리를 듣고 떠올려진 것은 ‘보혜사’였다. 보혜사는 예수 믿는 우리에게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이시기 때문이다.

탈북민에게는 돕는 전담형사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죄 사함(구속)을 받은 우리에게는 돕는 보혜사가 계신다!

(마9:29)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