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언자와 보혜사의 이름

2017.11.18 02:26

김반석 조회 수:

대언자와 보혜사의 이름

  선지자선교회

대언자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보혜사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서론)

 

본래 이 글을 쓸 때에는 대언자와 보혜사의 이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아주 요약되게만 표시하려 하였다. 그런 것은 그동안 대언자와 보혜사에 대하여 여러 차례 자세히 증거 하여서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간결하게 설명하든지 또한 신천지 사람에게 간결하게 반증하든지 할 때에는 한마디로 간결하게 나타내는 표현이 필요하였기 때문이다.

 

대언자(파라클레토스)’는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보혜사(파라클레토스)’는 우리에게 의롭다 함을 주신 하나님의 성령의 이름이다.

 

대언자(요일2:1-2)와 보혜사(14:16-17, 14:26, 15:26)는 헬라어로 꼭 같이 파라클레토스이다. 그래서 개역한글판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죄 사함을 얻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는 대언자라고 번역하였고, 믿는 우리에게 의롭다 함을 받게 하신 하나님의 성령에 대하여는 또 다른 대언자로 번역하지 않고 또 다른 보혜사로 번역하였다. 이렇게 한 것은 그에 대한 도리도 있지만 같은 단어의 혼동을 막기 위함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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