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7 02:05
■ 창2:7의 ‘생기와 생령’은 롬8:9가 해석 (2차보충본)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서론)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이 말씀에서 ‘생기’와 ‘생령’이 무엇인지 깨닫기가 어렵다.
대개는 생기와 생령에 대해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에 영과 혼과 몸(살전5:23)을 지어놓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살아 움직이는 사람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도 흙으로 지으시고 짐승도 흙으로 지으셨다(창2:19, 전3:19-21). 그러므로 흙으로 지은 것은 영과 혼과 몸이 아니라 혼과 몸의 육(요3:6)이다. 다만 사람에게는 짐승과 다르게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영: 요3:6)이 되었다.
그러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신 것이 무엇이기에 사람이 ‘생령’이 되었나? 성경에서 그 답을 찾고자 한다.
며칠 전(2017. 11. 9)에 제목 「창2:7의 ‘생기와 생령’은 롬8:9가 해석」으로 그 답을 성경에서 찾아 간략하게 정리하였었다. 그래서 이해가 어려운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오늘 시간을 내어 보충 정리한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