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과 밖

 

안은 진리 안을 말하려는 것이다.

밖은 진리 밖을 말하려는 것이다.

서울 종로5가에는 기독교 회관이 여럿 모여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그 어느 목사님은 명성이 있는 분이다. 그런 것은 활동이 교계적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일을 말하면 한국교회가 거의 알 일이다.

아직은 면전에서 말할 사이는 아니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말하는 것이다.

진리 안에 있으면 죽어도 망하지 않는다.

진리 밖에 있으면 살아도 망한다.

진리 안에 일을 하면 죽어도 망하지 않는다.

진리 밖에 일을 하면 살아도 망한다.

- 2017. 10. 23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