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 작으려 하는 서당식 모임

 

▼ 무교회주의 주장

초대교회가 처음엔 직분이란 게 없었어요. 그저 사도들이 말씀을 전하는 임무를 맡았으니 그걸 직분이라 한다면 할까. 그런데 오순절 성령강림 후 급격히 늘어나는 신도 수에 어쩔 수 없이 큰 공동체를 운영하다보니 생긴 것이 직분입니다. 집사니 감독이니, 그런 직분들이 교회의 본질적 요소 아니고 그저 큰 덩어리 돌아가게 하느라 만들어진 것이니 작으면 될 것 아니냐는 무교회식 해결인 셈이죠. 그래서 서당을 닮은 무교회적 에클레시아는 그 외적 규모로 성공하기는 애당초 가망이 없는 모임입니다. (5강: 김교신의 서당식 에클레시아)

● 성경적 반증

1. 무교회주의는 “초대교회가 처음에는 직분이라는 것이 없었고, 집사니 감독이니 그런 직분들은 교회의 본질적 요소 아니고 신도수가 늘어나 운영하다보니 그저 큰 덩어리 돌아가게 하느라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비성경적 궤변 된 말을 한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엡4:7-12)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리스도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셨다.

2. 무교회주의는 “집사니 감독이니 그런 직분이 필요 없으려면 작게 모이면 될 것이 아니냐면서 이것이 무교회식 해결의 서당식 모임이다”라고 비성경적 궤변 된 말을 한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행5:42∼행6:1-7)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주의 사도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였고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다.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였다.

- 2017. 9. 2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