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 길은 옳은 길

우리가 어떤 일을 당면하면 망할 길을 찾지 않고 살 길을 찾는다. 살 길을 찾을 때에 자신이 살 길이 하나 보이고 또 옳은 길이 하나 보여서 두 길이 보인다. 그래서 자칫 옳은 길보다는 자신이 살 길을 찾아간다. 이렇게 자신이 살 길을 가다보면 살 길 같았는데 망해가고 있다. 그러니까 자신이 살 길은 옳은 길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단정을 짓자!

자신이 살 길은 옳은 길이다.